(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고용노동부는 18일부터 한 달간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수기 공모전, 찾아가는 상담, 온라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업취약계층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제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이번 주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 엔비디아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이 열리는데, 여러 대형 재료가 있는 '빅 위크'인 만큼 이번 주는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연준은 3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리 동결은 시장에서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나, 관건은 연준이 3개월마다 발표하는 경제 전망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표는 연이어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끈질김을 시사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의식해 연준의 경제 전망을 수정할지 여부가 이번 FOMC의 최대 관전 요소다. 특히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가 수정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월가의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 점도표의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이 상향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연준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점도표에서 올해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은 4.5~4.75%로, 올해 25bp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충남 공주시는 오는 5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우선 체납고지서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영세기업, 소상공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나 영치유예를 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의 공매 처분과 함께 예금, 매출채권, 급여, 금융자산 등을 추심하고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납 차량에 대해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함께 운영해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주·야간 영치 활동을 펼치는 등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부산시 해운대구가 지방세 체납 고지서를 활용해 출산지원금 홍보에 나선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달 중에 발송되는 지방세 체납고지서 뒷면에 '2024년 달라진 해운대구 출산지원금' 내용을 담아 해운대구 출산지원금과 첫만남이용권사업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비용부담을 경감하고자 둘째아이부터 출생순위에 따라 20만원, 50만원 차등을 주던 지원금을 올해부터 확대해 둘째 자녀부터 100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KC코트렐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16일 KC코트렐은 전날 공시를 통해 176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윈스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16일 윈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28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윈스에 따르면 14일 종가 1만2850원 기준 약 28억원 규모에 달하며,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6%에 해당하는 규모다. 윈스 관계자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윈스는 투자자의 예측가능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기업에 인권·환경 보호 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유럽연합(EU)의 공급망실사법이 가까스로 무산 위기를 넘겼다고 외신이 타전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EU 상반기 의장국인 벨기에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7개국 대사급 상주대표회의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공급망 실사 지침'(이하 CSDDD)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CSDDD는 기업이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강제노동이나 삼림벌채 등 인권과 환경 피해를 방지하고 문제 해결 의무를 부여하는 법이다. 규정 위반 시 연 매출액의 최대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 이날 대사들의 승인은 작년 연말 이사회(27개국)·유럽의회·집행위 간 3자 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 조처로, 통상적으로라면 형식적 절차에 해당한다. 그러나 독일 연립정부의 일원인 자유민주당(FDP)이 CSDDD 시행 시 기업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며 뒤늦게 제동을 걸면서 수주째 지연됐다. 독일이 연정 내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EU 투표에서 기권하는 관례에 따라 기권한 데 이어 EU 주요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 가세하면서 승인 투표가 최소 두 차례 연기됐다. 승인에 필요한 정족수인 전체
◇일시 : 2024년 3월 15일 ◇ 자본시장 밸류업 TF 신설 ▲ TF단장 전무 이창화(자산운용·부동산본부장 겸직) ▲ TF반장 부장 허욱 ◇ 부장 신규보임 ▲ 소비자보호부 부장 김효실 ◇ 부장 전보 ▲ 홍보부 부장 김동오 ◇ 팀장 전보 ▲ 증권2부 중소형사지원팀 팀장 정환철 ▲ 소비자보호부 약관광고심사팀 팀장 최정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15일 ◇ 과장급 직위 승진 ▲ 위기분석담당관 유효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15일 ◇ 과장급 전보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 박재현 ▲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이호재 ▲ 스마트도시팀장 이경호 ▲ 생활물류정책팀장 조태영 ◇ 과장급 신규 임용 ▲ 장관정책보좌관 김효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2024년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40개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했음에도 디자인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해 판로개척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중소기업과 디자인전문회사가 한 팀을 이뤄 컨소시엄 방식으로 제품과 브랜드, 사용자경험·사용자환경 등 디자인을 개발하게 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디자인 개발비와 1:1 전문가 상담, 네트워킹 및 홍보·판로 개척 등을 지원받게 된다. 디자인 개발지원금은 지난해 최대 2천200만원에서 올해 3천만원으로 상향됐다. 신청 자격은 서울 소재 '최근 3년 매출 평균 10억원 이상 중소기업' 및 '한국디자인진흥원에 등록된 산업디자인전문회사'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디자인전문회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다음 달 12일 오후 6시까지 사업 홈페이지(www.seoulindustrydesign.com)로 신청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간밤 시장 예상을 웃도는 물가 지표에 휘청거렸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4시 3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51% 하락한 7만623달러(9천336만원)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한때 6만9천4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7만 달러선을 내주기도 했다. 같은 시간 4천 달러선을 웃돌았던 시총 2위 이더리움 가격도 3.89% 내린 3천836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되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과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 등으로 최근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5일에는 2021년 11월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를 28개월 만에 갈아치웠고, 3일 뒤에는 사상 처음 7만 달러 선에도 올랐다. 이어 13일에는 7만3천780달러까지 치솟으며 7만4천 달러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털썩 주저앉았다.
▲ 고인 : 김병진(향년 85세) 씨 ▲ 별세 : 2024년 3월 14일 0시5분 ▲ 빈소 : 대구 황금요양병원 장례식장 특20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16일 오전 7시 ▲ 전화 : 053-745-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4일 7만3천800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가를 또 한 번 갱신했다고 외신이 타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 기준 7만3천797.97달러를 찍었고 오후 4시 20분 기준 7만3천331.50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들어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돌파한 뒤 연일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장 배경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관투자자들의 유입, 비트코인 채굴량이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이른바 반감기에 대한 기대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어린이 제품 영세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계획을 사업자 등에게 안내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지난 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557개 기업이 시험·인증 비용 지원을 받았으며 작년부터 예산을 기존 5천만원에서 7억8천700만원으로 늘려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안랩은 29번째 창립 기념일(3월 15일)을 하루 앞둔 14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랩이 태어난 창립 기념일에 헌혈로 새로운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안랩은 이번 행사로 모은 헌혈 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카오는 14일 국제 환경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2023 CDP 기후 변화'에서 최고 등급(리더십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같은 리더십A 등급을 획득한 국내 기업은 카카오를 포함해 총 10곳이다. 카카오는 또 CDP한국위원회 주관의 기후변화 대응·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도 탄소 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3일 충북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러블리 콘서트'(Lovely Concert)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의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 행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KT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삼성전자의 1020세대 소통을 담당하는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가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공식 협업을 시작하는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양사 서포터즈는 33개 팀을 구성해 3개월 동안 통신 서비스와 디바이스의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합동 마케팅 공모전을 수행한다. 양사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해 매주 1회 멘토링을 진행하며, 공모전 수상팀에는 상금과 갤럭시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13일 청소년의 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소비자교육 표준교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디지털 소비 환경에서 청소년이 중요한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학교를 통해 양질의 소비자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고등학생용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교재는 학교소비자교육 표준안(2021)이 제시한 교육과정 성취 기준을 반영해 고교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교재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워크북, 시각화 자료, 메타버스 게임 같은 디지털 학습 자료도 추가했다. 메타버스 게임은 가상 수업 공간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캐릭터를 정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 유발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자료는 교육부 에듀넷 티클리어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24,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스마트컨슈머, 한국소비자원TV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