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이며, 총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호주 제 1의 도시 시드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고, 몇 해 전부터 호주 속의 유럽, 멜버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케언즈, 울룰루, 태즈매니아 등이 새롭게 개발되어 전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신규 여행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도시 케언즈 작은 해안 도시였던 케언즈는 현재 전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휴양지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케언즈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데인트리 열대우림’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한 지역에서 두 곳이 나란히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세계의 유산이다. 이러한 자연적인 환경은 케언즈의 다채로움과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세계 유산에 선정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서 수 만 가지의 열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으며, ‘데인트리 열대우림’ 에서는 경이로운 자연경관들을 감상할 수 있다. ▲케언즈 주요 관광지 세계에서 가장 광대한 산호암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오스트레일리아 북동연안에 있는 아름답고 다양한 산호초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과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 약 1세기 전 석유가 발견되어 생산되기 이전에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서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된 것이다. ▲두바이 주요 관광지–현대식 건물 1. 세계 최고층 건물,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162층, 828M 규모의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빌딩이다. 건물 면적은 잠실 종합운동장의 56배이며, 나선형 모양의 건물은 이슬람 건축 양식을 바탕으로 꽃을 형상화했다. 2010년에 개장하였으며, 개장전까지 버즈 두바이로 불렸다. ‘부르주’란 아랍어로 ‘탑’을 의미하며, ‘할리파’는 아랍에미레이트 대통령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이 곳은 상업, 주거, 오락 시성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조지 알마니 호텔, 알마니 아파트 등이 들어서 있다. | 부르즈 할리파 분수대 광장에서 매일 열리는 두바이 분수쇼 | 부르즈 할리파 분수
인디언말로 ‘거대한 땅ʼ을 의미하는 알래스카는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이 광활한 대지에 펼쳐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수많은 국립 공원, 눈, 오로라, 스키, 개썰매, 에스키모, 연어, 곰, 고래, 빙하가 함께하는 마지막 개척지로 지구촌 어느 곳과도 비길 수 없는 완벽한 야생동물 보호 지역을 탐험한다. 대자연의 경이 알래스카의 여름 빙하를 6-STAR 프리미엄 선사인 셀러브리티의 살스티스호를 이용하여 즐기실 수 있는 상품. 살스티스호의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느껴보자. 밴쿠버 관광 ▲세계 각국에 존재하지만 규모, 특색 면에서 으뜸인 차이나타운 ▲세계 유일의 증기시계가 있어 유명한 개스타운 ▲밴쿠버의 랜드마크, 범선모양의 우람한 건축물 캐나다 플레이스 ▲북미에서 3번째로 큰 원시림, 토템플과 프로스펙트 포인트로 유명한 스탠리공원 벤쿠버 주요 관광지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연간 80만 명이 넘는 여행자들이 찾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다. 길이 137m, 높이 70m의 이 다리는 1889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현재의 다리는 네 번째로 만들어진 것이다. 아찔한 계곡과 흔들거리는 다리는 이 곳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요소로, 다리를 건너면 울창한 숲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