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유화 8% 급등 '배터리 기업들 40조 투자'

2021.07.13 15:12:2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한유화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오후 3시 8분 기준 대한유화는 전일대비 8.77% 오른 2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2차전지 소재 관련주로 언급됐다.

 

LG화학·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관련 업체들은 지난 8일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 보고대회'에서 오는 2030년까지 총 40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언급했다.

 

대한유화는 석유화학 부문과 자회사의 산업용 가스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가스 부문건식 세라믹 하이브리드 분리막용 PP 파워 그레이드를 개발했다. 

 

석유화학 부문인 온산공장에서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MC4, BTX, EO/EG 등의 기초유분 및 모노머를 생산·판매하고있다. 울산공장에서는 에틸렌, 프로필렌을 원료로 해 PP, HDPE 등의 폴리머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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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kh9009@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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