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리조트·호텔 여름휴가 이벤트 선봬

2022.06.16 17:19:35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미식과 호캉스’
태백오투리조트 ‘야외바비큐와 숲캉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호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호텔은 제주도 중문(제주부영호텔&리조트), 강원도 태백(오투리조트)에 위치해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름 특선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식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449실 규모로바다 조망이 가능한 숙소가 많다. 또 제주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위치해 있다.

 


로비라운지 ‘루비’에서는 여름 특선 바비큐 플래터를 준비했다. 바비큐 플래터 주문 고객에 한하여 생맥주 1+1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외부활동 보다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객실 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호캉스 투고(TO-GO) 박스 서비스’ 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는 여름이 끝나는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두대간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수만 명의 인파로 붐비는 해수욕장과 달리 숲속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숲캉스’와 함께 청정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에서는 야외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한다.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은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셋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가 제공된다.

 

오투리조트 내에는 숙박객들이 리조트 내에서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오투 숲’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오투 숲’ 산책로는 길이 2.4㎞로 산책시 약 50분 가량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객실 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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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기자 lupin7@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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