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전선아시아[229640]는 24일 오후 1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93%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LS전선아시아의 2021년 매출액은 7506억으로 전년대비 29.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2억으로 전년대비 75.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LS전선아시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20년 40억원보다 12억원(3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전선아시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1일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S전선아시아에 대해 "3분기 실적 호조는 1) 베트남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선, 통신선 등 전선 수요 증가 지속2) 베트남의 생산법인(LS-VINA, LSCV)은 고부가 중심으로 믹스 개선, 미얀마 법인은흑자기조 유지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