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7.53% ↓

2022.08.24 13:39:49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치과 의료기기분야 전문 기업인 덴티움[145720]은 24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7.53% 하락한 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덴티움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9% 늘어난 291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6.5% 늘어난 69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5.4%(38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덴티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덴티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2억원으로 2020년 38억원보다 154억원(405.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7%를 기록했다.

덴티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9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덴티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9일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덴티움에 대해 "3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특히 주목할 부분은 36%를 넘어선 영업이익률. 상장치과업체를 통틀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 시현. 마진이 높은 임플란트 매출 비중이확대되며 직전 최대실적을 달성했던 4Q21(68.9%)보다 GPM(70.1%)이 높았고,판관비도 통제된 상황에서 매출증가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 것"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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