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경상북도와 함께 경주에 경북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열었다.
19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은 지역 관광기업 육성, 일자리 지원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천, 대전·세종, 경남, 광주 센터가 운영 중이다.
전날 오후 개소식에는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관광공사는 12월 중순 개소하는 울산과 전북 지역센터를 포함해 연내 전국 8개 지역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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