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자동차 구입시 캐시백 제공 ‘오토할부플러스’

2015.06.22 1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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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는 자동차 구입시 캐시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구매 금융서비스 ‘오토할부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토할부플러스’는 고객이 자동차 구입시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할부금융으로 전환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카드결제 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또 할부약정기간 및 현금입금률(선수율)에 따라 연 2.0%~5.5%의 할부금융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국내외 모든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최장 60개월까지 할부금융 이용기간을 정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전용 상담센터(1688-3001)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목돈이 드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신용카드를 통해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결제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구매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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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수 기자 suya-45@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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