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623/art_16862912462706_a77bdf.jpg)
▲ [사진=서울국세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서울국세청 주요 간부들이 지난 8일 오후 2시 동작동 소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이날 서울국세청 간부들은 휴전 후 위패봉안관을 방문해 자유를 수호하느라 이름만 남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위패봉안관은 6.25 전쟁 참전용사 12만1879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으로, 이들의 유해는 휴전 후 70년이 동안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장은 방명록에 ‘국민 여러분이 내주시는 세금을 정말 정말 소중하게 여기며, 공정하고 상식적인 세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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