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지난 28일 강남구 한국신용데이터 본사에서 '데이터 기반 서울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데이터의 교류·분석을 통해 서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시사점을 도출하고 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KCD 캐시노트 앱을 연계해 간단하게 비대면 신용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 모형을 개선하고 지원 정책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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