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진행한 ‘2026년 법인세 신고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WEHAGO T 및 WEHAGO Smart A 10을 사용하는 세무사, 회계사, 사무장 등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혁신적인 세무 업무 효율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23일 대전과 인천을 시작으로 안양, 수원, 춘천, 제주,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한 이번 세미나는 3월 6일 서울 강남과 창원 일정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실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3가지 핵심 세션인 ▲2025년 귀속 법인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주요 개정 사항 분석 ▲T edge 연결을 통한 증빙 관리 및 대차차액 해결 등 결산 전 필수 체크사항 ▲Smart A 10과 AI 법인 세무조정을 활용한 표준재무제표 및 법인세 신고서 작성 노하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가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대목은 ‘AI 법인 세무조정’이었다. 이 기능은 법인세 신고와 관련된 150종의 서식을 정밀 분석해 필요한 서식을 추천하고, 핵심 서식 58종을 자동으로 작성한다.
서식 간 데이터 연동 기능으로 입력 누락 등 실수를 원천 차단해 복잡한 세무조정 업무를 초보자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공식 출시를 앞둔 ‘WEHAGO T AI Edition’의 시연도 진행됐다. 이 서비스는 업무 흐름을 분석해 필요한 작업을 미리 점검하고 제안하는 ‘프로액티브 AI(Proactive AI)’ 기술이 탑재된 차세대 모델이다.
시연에서는 AI가 수임기업의 민원서류를 사전에 발급 준비하고, 원천징수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명세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결산이 완료된 업체의 법인세 신고조정 초안을 AI가 먼저 작성해 제안하는 등 고도의 자동화 프로세스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년도 서식을 일일이 대조하던 번거로운 세무조정 업무가 AI를 통해 어떻게 혁신될 수 있는지 증명하는 자리였다”며, “WEHAGO T AI Edition의 프로액티브한 혁신을 통해 세무회계 전문가들이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보다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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