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PI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 제조, 판매업체인 PI첨단소재[178920]는 11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4.32% 하락한 2만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PI첨단소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줄어든 276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1.3% 줄어든 5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PI첨단소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PI첨단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21년 193억원보다 -110억원(-57.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PI첨단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PI첨단소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7일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PI첨단소재에 대해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 44,000원으로 15% 하향. 3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637억원(+6% QoQ, -9% YoY), 영업이익 76억원(+209% QoQ, -46% YoY). 가동률은 70% 내외로 반등할 것. PI첨단소재와 대만 Taimide의 재고금액은 작년 하반기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충분히 PI필름 재고 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 PI필름을 구매하는 방열시트 및 FCCL 업체들의 재고도 3년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 하반기 아이폰 신모델 출시와 낮은 PI필름 재고로 인한 PI첨단소재의 매출액 반등은 필연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4,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