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다음달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인 유투바이오는 2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천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7천989억원이 모였다.
2009년 설립된 유투바이오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체외진단 서비스, 건강검진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회사는 지난 1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3천300∼3천900원) 상단을 초과한 4천400원으로 확정했다
다음 달 2일 코스닥시장에 이전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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