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 정재수 서울국세청장과 국세행정 협력방안 논의

2024.11.14 14:23:21

이종탁 회장, 납세신고 불편함 없도록 과세자료 조기결정 요청
정재수 청장 “서울세무사회 7천 여 회원, 세정 협력 깊은 감사”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은 13일 정재수 서울국세청장과 국세행정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하 사진=서울지방세무사회]

▲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은 13일 정재수 서울국세청장과 국세행정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하 사진=서울지방세무사회]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은 13일 오후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국세행정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방은 지난 6월에 새로 당선된 이종탁 회장과 8월에 취임한 정재수 청장이 축하 인사와 함께 양 기관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은 13일 정재수 서울국세청장과 국세행정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은 13일 정재수 서울국세청장과 국세행정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재수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의 인사와 국정감사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그 동안 이종탁 서울회장님을 비롯한 7천 여 서울회 세무사 여러분들께서 세정운영 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종탁 회장은 “납세자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따뜻한 세 정을 펼치시는 신임 청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는 덕담과 함께 “과세자료에 대한 신속한 소명 안내로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환담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에서 최인순 부회장, 김형태 부회장이 동행했다.

 

왼쪽부터 서울지방세무사회 김형태 부회장, 정재수 서울청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 최인순 부회장

▲ 왼쪽부터 서울지방세무사회 김형태 부회장, 정재수 서울청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 최인순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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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기자 lovetow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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