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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국세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정재수)이 지난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서울국세청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납세자에게 다가가서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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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성실 납세로 사회적 귀감이 되어주시고 일자리 창출,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책임까지 다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발전하도록 원동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 인사와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수상자들의 세무행정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국세청에서 선정된 올해 ‘모범납세자’ 302명, 국세행정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58명이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고, 수상자는 각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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