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공익법인 실무자 설명회 모습.[사진=중부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9344398508_92deae.bmp)
▲ 강원지역 공익법인 실무자 설명회 모습.[사진=중부국세청]
![강원지역 공익법인 실무자 설명회 모습.[사진=중부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9344401978_32070f.bmp)
▲ 강원지역 공익법인 실무자 설명회 모습.[사진=중부국세청]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은 16일 원주세무서 3층 대강당에서 강원지역 공익법인 실무자를 비롯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에 비해 세무인프라가 부족해 4월 집중된 결산서류 공시 등 rk공익법인 관련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지역 공익법인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익법인 운영에 따른 각종 세제혜택 및 세법상 의무사항, 전자기부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홈택스 시스템 개선내용 등 신고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신고도움 책자를 배부하여 공익법인 실무자들이 원활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원주세무서 대강당이 비좁을 정도로 강원권 공익법인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며, 설명회 후 참석자들과 개별상담을 병행하여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박재형 청장은 기부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익법인의 투명한 경영과 성실신고를 당부하고, 공익법인 신고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부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세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중부지방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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