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 [사진=SK네트웍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0930386078_7cf22c.jpg)
▲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 [사진=SK네트웍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K㈜는 12일 공시를 통해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유한 주식 1만주(0.01%) 전량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네 차례에 걸쳐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최 전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친형이다.
앞서 그는 2천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1월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