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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 특허법인 태평양(대표변리사 이종욱),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 소속 임직원 50여 명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노후 복지시설 벽화를 그리고 청계천 환경정화 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태평양-동천 BKL 봉사단 50여 명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각각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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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청계천 시점부 분수수조와 팔석담에서 분수수조 및 팔석담을 내 부착 오염물질, 수중 이끼,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부유물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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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희망캔버스벽화봉사단과 함께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벽에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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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 봉사는 5월 초부터 사전 벽면 청소, 밑 작업, 스케치 등 준비 작업을 거쳐, BKL봉사단이 색을 입혀 마무리했다.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의 밋밋하고 노후화된 벽면에 꽃과 다양한 캐릭터 등 그림이 채워지면서 밝고 따뜻한 분위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많은 직장인과 관광객이 거닐며 힐링하는 청계천을 쾌적한 서울의 랜드마크로 보존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뻤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꼭대기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예쁜 벽화를 그림으로써 아이들과 어르신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행복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태평양과 동천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ESG 공익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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