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동천, 변호사란 이런 것…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참여

2023.11.13 11:59:4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지난 9일 중구청소년센터의 진로 프로그램인 ‘드림톡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이후동 대표변호사 외 7명의 태평양 변호사와 동천 구대희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해 ▲태평양과 동천 소개 ▲법조인이 되는 과정 ▲법조인의 소양 ▲변호사의 직무 ▲민사소송과 형사소송 사례 실습 ▲법률 문서의 종류 ▲법과 사회의 이해 등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소송 등 다양한 업무를 알게 되었고 이 체험을 시작으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배우고 싶어졌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정재하 변호사는 “법조 직역 종사자가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법과 법조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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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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