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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2차 추경을 통해 유망 벤처‧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정부 자금이 8000억원 신규 지원된다. 앞선 예산안(5000억)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벤처‧AI 부문은 앞선 예산안보다 5000억원 늘어난 1조1000억원, 문화콘텐츠 분야는 850억원 늘어난 38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초기 창업기업 대상 저금리 정책자금은 2000억원이 추가로 공급되고, 신산업분야 초기기업을 위한 단계벌 창업패키지는 지원대상은 404개 늘어난 2015개이며, 지원액도 420억 늘어난다.
AI‧팹리스는 유망분야 스타트업 사업화 자금지원도 210개로 지원대상을 늘리고 지원액도 120억원을 추가 배치한다.
AI모델 및 실증‧기술 도입에 6대분야 AX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로 1715억원, 총사업비 1.0조원을 지급한다.
AI인프라 부문에선 국산 NPU 조기 상용화 개발에 3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재생 에너지의 경우 발전설비 설치비용 융자를 추가 공급하고 자가용 설비보조금을 1118억원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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