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협하나로유통 직원을이 아침 일찍 안성에 있는 '호림이네 포도' 농장 현장을 찾았다. [사진=안종명 기자]

▲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6월, '호림이네 포도 농장'은 수많은 과실수가 심어져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포도의 품종은 거봉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포도를 수확할 수 있다. 호림이네 포도 농장주는 "포도밭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면서 "해마다 농번기에는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소연했다. [사진=안종명 기자]

▲ 농협하나로유통(대표 임영선)과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은 20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호림이네 포도 농장'을 방문해 일손이 시작되기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농민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임영선 농협 하나로유통 대표이사가 호림이네 포도 농장을 방문, 직원들과 함께 농번기철 바쁜 일손을 도왔다. 임 대표는 꾸준한 농촌 일손 돕기로 농가와 함께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팔은 아프지만 포도나무는 내 몸처럼..." 안남현 농협 동탄유통센터 과장이 포도나무 가지치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솎아낸 가지...또 다시 살펴보기" 김용수 농협하나로유통 동탄유통센터 부장이 꼼꼼히 포도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비를 맞으면서도 열심히 가지치기를 하고 있는 김상수 농협하나로유통 경영기획본부장.  [사진=안종명 기자]

▲ "하나라도 더 가지치기..." 유민혁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 주임이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농협하나로유통 직원들이 중간에 휴식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이 이날 깜짝 방문해 농협하나로유통 직원들에게 "일손이 바쁜 농가를 찾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서안성지역 농민들의 발전방향과 지속적인 농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안종명 기자]

▲ 손병하 농협하나로유통 감사실 감사국장이 가지치기를 하면서 빠진 부분은 없는지 살피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민선홍 농협하나로유통 성남유통센터 지사장이 포도농장에서 심혈을 기울이면서 가지치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호림이네 포도농장' 대표는 이날 "'농협 하나로유통'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줘 몸과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면서 "어려운 농촌 실정을 잘 이해해 주고, 끝까지 구슬땀으로 일해주셔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안종명 기자]

▲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끝까지 일손을 놓치 않고 최선을 다해 농가를 도왔다. [사진=안종명 기자]

▲ "가지치기가 끝난 뒤..." 포도밭에는 농협하나로유통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흔적들이 땅 위에 고스란히 쌓였다. [사진=안종명 기자]

▲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격려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 "도울 수 있어 기뻤습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와 이재관 호림이네 포도 농장주(오른쪽)가 일손돕기에 대한 감사를 표한 뒤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