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제약·에이엘티 등 2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25.07.16 19:40:0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삼익제약과 에이엘티의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1980년 설립된 삼익제약은 순환계, 당뇨병 치료제 등 의약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번 상장을 위해 하나제28호기업인수목적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소멸 방식으로 합병했다.

 

작년 매출액은 558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에이엘티는 2017년 설립됐고, 스마트폰 단말기와 미디어 기기 등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다. 역시 아이비케이에스제21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 왔다.

 


작년 매출액은 1천276억원, 영업이익은 153억원이며, IBK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