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비투엔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비투엔은 1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429원에 신주 69만9천79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병훈(34만9천895주), 이금용(34만9천895주)이다.
비투엔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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