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본부세관이 관내 17개 회사를 성실무역업체로 공인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20일 17개사(부문기준 19개사)에 대해 성실무역업체(AEO :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2016년 제2회 관세청 종합인증우수업체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인된 기업들로 신규 공인은 ㈜에이치케이를 포함 10개사, 갱신 공인업체는 한국하니웰(주)를 포함한 7개사다.
이중 (주)디자인스킨 등 4개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공인획득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공인을 획득하였으며, 코리아에프티(주)는 성실무역활동으로 공인등급이 AA로 상향됐다.

전국 AEO공인업체 수는 815개로 이중 서울세관 관내 업체는 339개다.
성실무역업체로 공인받은 업체는 세관으로부터 지정된 1:1 기업상담전문관(AM : Account Manager)을 통해 수출입통관, 법규준수도 제고 등 수시로 무역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통관과정상 수출입 물품검사의 생략, 세관신고에 대한 자동수리비율 상향 등 관세행정상의 혜택도 주어진다.
미, 중, 일 등 우리나라와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을 맺은 13개 국가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통관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세관 측은 “앞으로 교역규모가 크고 비관세장벽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약정 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성실무역업체로 공인받은 수출기업은 상호인정약정 상대국에서도 통관상 우대를 받아 물류비용이 절감 등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번 AEO 공인 기업 명단.
◇ 신규공인
▲(주)에이치케이 ▲(주)디자인스킨 ▲(주)코스메카코리아 ▲(주)베이스트코 ▲늘푸른해운항공(주) ▲브리콘 주식회사 ▲(주)지링크익스프레스 ▲로지스틱코리아 ▲천지해운 ▲주식회사 동우국제 ▲경기관세법인
◇ 공인 갱신
▲코리아에프티(주) ▲한화토탈(주) ▲한국하니웰(주) ▲조양국제종합물류(주) ▲(주)코러스물류 ▲비투엘물류(주) ▲콘테이너라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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