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안티에이징 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어려보이고 생기있는 외모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리프팅, 필러 등은 노화를 막기 위해서 처진 얼굴을 개선하고 꺼진 곳에 볼륨감을 채워넣어 동안외모를 보일 수 있다는 점과 수술과 달리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중 4세대 필러인 엘란쎄필러는 PCL 물질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콜라겐 필러를 사용, 기존 방식의 필러보다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만들어주면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꺼진 부위에 일정한 볼륨감을 넣어주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자신의 콜라겐을 증식시키는 방식인 피부화 현상을 보여주어 꺼지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엘란쎄는 필러의 볼륨감과 스컬트라의 피부 속 콜라겐 합성 증가를 더해 잃어버린 피부 탄력을 살려주고 유지기간이 6개월 정도인 기존 필러와 다르게 2~4년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콜라겐 생성에 의해 피부 자체가 개선될 수 있다.

 

비에이성형외과 이륜 원장(사진)은 “본인 부주의나 과주입 등으로 발생하는 염증, 결절 현상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성형전문의에게 상담받은 후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비에이성형외과는 엘란쎄 싱클레어 블랙라벨 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