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날씨가 풀리면서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다. 황사는 주로 3~5월에 중국 내륙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강한 편서풍을 타고 대기 중에 포함된 납, 카드늄 등의 농도 짙은 중금속과 함께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현상이다. 최근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피부에 날아드는 황사먼지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 피부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럴 때 비타민이 풍부한 시트러스류의 과일로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귤, 한라봉, 오렌지 자몽 등 감귤류의 과일은 풍부한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한잔의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휴롬 퀵 스퀴저는 시트러스 과일류를 즉석에서 손쉽고 빠르게 착즙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을 반으로 잘라 스퀴저 콘에 올리고 손잡이 핸들을 누르기만 하면 7초 만에 자동으로 착즙이 된다. 재료를 지긋이 눌러짜는 스퀴저 방식으로 과일의 신선한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작은 귤부터 큰 자몽까지 다양한 크기의 과일을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으며 목 넘김이 부드러운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주스배출구를 위로 고정하면 과즙이 흘러내리지 않고 아래로 열면 한번에 배출이 가능해 깔끔한 착즙이 가능하다. 착즙 후에는 구성품이 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휴롬 관계자는 “최근 봄철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피부 손상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환절기 피부 건강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며 “휴롬 퀵 스퀴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신선한 천연과일 주스로 피부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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