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피부도 경쟁력…화장품에 관심 갖는 2030 남자 올인원 스킨로션 눈길

2020.02.12 09:00:4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외모를 가치판단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루키즘(lookism)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인관계나 구직활동에 있어서도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커지고 있으며 외모로 인해 차별이나 혜택을 경험하는 이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외모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할애하는 남성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20대, 30대 남자의 스킨로션 사용률 증가가 두드러지는데 과거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스킨케어가 이제는 남성들에게까지 보편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30 남·여성들이 주로 찾는 뷰티스토어에서도 남성 화장품이 높은 판매순위와 인기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리브영은 아예 매장 내 ‘맨즈 그루밍(Men’s Grooming)’ 코너를 따로 만들기도 했다.

 

최근에는 색조화장을 즐기는 남자들이 늘어나면서 남성용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명품화장품을 구매하는 이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타입이 많은 남자 피부관리법의 핵심은 번들거리는 피지 제거와 유수분밸런스에 있다.

 


이지에프 바머의 남자화장품 ‘EGF 바머 포맨 3-STEP’은 아침과 저녁 각각의 피부상태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남성피부 기초화장품으로 보다 체계적인 스킨케어를 도와줘 남성들 사이 인생템으로 꼽힌다.

 

먼저 아침에 사용하는 ‘EGF BOMBER 수더 데이 포맨’은 잦은 면도로 예민해진 남성들의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며 가벼운 사용감으로 지성피부나 민감성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 사용하는 ‘EGF BOMBER 수더 나이트 포맨’은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남성들이 간과하기 쉬운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하며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수분부족을 예방해 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EGF BOMBER 세럼 포맨’은 피부단백질의 일종인 EGF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잦은 야외활동으로 생길 수 있는 피부손상과 트러블 흔적 등을 개선하여 건강한 피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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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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