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상실된 치아, 빠른 임플란트 치료 해야...방치하면 힘들어져

2020.03.18 17:04:50

임플란트는 상실된 자연치아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치과치료다. 때문에 많은 치아상실 환자들이 찾고 있고 그만큼 치아상실 시에도 큰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뿌리와 치관을 인공치아로 대체하는 치료로써 손상된 부위만 집중적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반영구적으로 자연치아를 대신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후 오래 방치하면 결과에 큰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연치아가 빠진 자리는 기간의 정함이 없이 최대한 빨리 조치해야 제대로 된 임플란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아가 상실된 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치아가 빠진 공간으로 주변에 위치한 치아들이 점점 이동을 하게 되고 결국 치아들이 도미노처럼 누워버리며 치열도 함께 변형이 오게 될 수 있다. 그 사이로 평소에는 음식이 끼지 않았던 곳에도 음식물이 끼는 일이 발생하게 되며 치아 사이사이 구강관리를 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충치와 잇몸병 등의 구강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치조골 흡수로 틀니착용이 어려워진다던가 실제 연령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일 수도 있고 소화기능이 약해지는 문제도 발생될 수 있다.

 


치아상실 후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 가운데는 이러한 문제를 이미 겪고 있어 뒤늦게나마 치료를 받고자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상실된 채 오래 방치된다면 이런 문제들은 물론이거니와 임플란트 시술 시 제대로 치료되지 못할 수 있다거나 치료의 시도조차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임플란트 치료를 바로 하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과 비용문제, 혹은 수술의 부담감 등이 대부분인데, 미루게 되면 추후 더 많은 비용과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더 힘든 과정으로 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도움말 : 의정부임플란트 치과 백세치과 지창환 대표원장

 

의정부임플란트 치과 백세치과 지창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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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치과 지창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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