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충북 제천시에 자리한 예뻐지는현의원(대표원장 박진우·김지현)이 최근 NICE 평가정보의 기술평가에서 기술사업 역량 및 기술 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공신력을 갖춘 기술신용평가기관(TCB:Tech Credit Bureau)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해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한 증서이다. 기업평가의 대표기업인 NICE 평가정보에서 서류전형과 현장심사, 전문 심사 인과 고도화된 기술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별하고 있다.
예뻐지는현의원은 기술 분야에서 ‘피부과 시술 및 치료기술’로 그동안 수많은 시술 사례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소속의 미용특화의원답게 최신 레이저 의료 장비와 전문스텝들로 포진되어있다.
박진우 원장은 “최신형 의료장비의 도입은 환자의 안전과 회복을 보조함으로써 고객안전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라며 “안전이 동반되지 않은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은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도박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또 “질환을 중심으로 한 피부과 치료와는 별개로, 최근에는 보톡스와 필러 등 미용의학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안전하고 정교한 시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NICE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 획득을 계기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검진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국민의 피부건강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톡스, 필러, 레이저 치료 등을 받아야 할 때는 시술경력, 내원할 병원의 위치, 집도의의 기술력을 반드시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병원을 선택할 때에 반드시 병원의 기술경쟁력을 신중히 판단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