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 3급 승진 ▲리스크관리부 노세원 ◇ 4급 승진 ▲전략기획부 이순재 ▲경영지원부 정승재 <BNK부산은행> ◇ 3급 승진 ▲IT개발부 구일효 ▲IT기획부 김우엽 ▲WM고객부 배세룡 ▲감전동금융센터 서민석▲구서동금융센터 이재진▲기찰지점 오성원 ▲대구영업부 장미남 ▲대연동금융센터 이종용 ▲동래금융센터 박송현 ▲리스크관리부 한성민 ▲마린제니스지점 김인혜 ▲마케팅추진부 김만근 ▲마케팅추진부 변주호 ▲마케팅추진부 이진희 ▲범내골지점 김유리 ▲벡스코지점 최호영 ▲부전동금융센터 배현영 ▲부전동금융센터 신영균 ▲사상공단지점 이상현 ▲사상역지점 김효구 ▲서울영업부 하승현 ▲수정동지점 이승환 ▲여신감리부 황동연 ▲여신관리부 손병환 ▲여신기획부 임재백 ▲여신심사부 강성호 ▲여신심사부 이종관 ▲여신심사부 제세훈 ▲연산동금융센터 김명선 ▲연산동금융센터 조성우 ▲인사부 서아담 ▲자금운용부 정종덕 ▲장전동지점 이영춘 ▲준법감시부 하지영 ▲채널운영부 방영수 ◇ 4급 승진 ▲IT개발부 김국성 ▲IT개발부 박영희 ▲가야동지점 황경애 ▲강남지점 임석열 ▲개금동지점 이대양 ▲괘법동지점 안태욱 ▲김해공항지점 여은숙 ▲김해상동지점 이복연 ▲김해주촌공단지점 조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캐피탈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원큐자동차담보대출’을 시판했다고 27일 밝혔다. 원큐자동차담보대출은 자신의 명의로 3개월 이상 보유한 차량을 담보로 필요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차량만 갖고 있어도 대출이 가능하다. 직장인과 아파트 소유자는 추가 한도 적용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고 최저금리는 연 6.9%다. 담보 설정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특히 NICE평가정보와 협력해 차량 빅데이터에 기반한 ‘온라인 차량시세 서비스’를 도입했다.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NICE평가정보의 내부 분석 로직을 활용해 최적의 시세를 제공한다. 이를 근거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를 할 수 있다. 또 상품 출시 기념으로 대출금액 1000만원 이상 신규고객 가운데 선착순 20명에게 5만원 주유권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캐피탈 온라인채널본부 관계자는 “내 차만 있으면 신용대출보다 우대를 받을 수 있고 대출 신청부터 담보설정, 입금까지 온라인으로 한 번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원큐자동차담보대출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출 신청 및 문의는 하나캐피탈 홈페이지와 하나캐피탈
<한국투자금융지주> ◇ 상무보 승진 ▲ 경영관리실 홍형성 ◇ 부장 승진 ▲ 경영지원실 김태일 ◇ 상무보 신임 ▲ 경영관리실 김근수 <한국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 강북센터 고효준 ▲ PB전략담당 김도현 ▲ 기획조정실 김성철 ▲ 홍보담당 문춘근 ▲ 분당PB센터 신기영 ▲ 대체투자1부 원광석 ▲ PSF부 차원주 ◇ 부장 승진 ▲ Prime 고객부 강상봉 ▲ 화정지점 류상수 ▲ 멀티솔루션 영업1부 문용희 ▲ 평촌PB센터 문창길 ▲ 구포지점 서영태 ▲ 둔산PB센터 송영호 ▲ 반포PB센터 신언경 ▲ 해외투자영업부 이기홍 ▲ Equity Solution부 이상기 ▲ 강서지점 이은미 ▲ 재무관리부 전응석 ▲ M&A/기업융자1부 정진곤 ▲ 국제ETS부 조광연 ▲ 동래PB센터 황기웅 ▲ 홍제동지점 황은경 ◇ 담당 신임 ▲ 종합금융담당 이종수 ▲ PF2담당 전태욱 ▲ 인수2담당 김성열 ▲ 기업금융담당 유명환 ▲ M&A/기업융자담당 이한규 ▲ 인수1담당 홍덕규 ◇ 부서장 신임 ▲ IT전략기획부 김동성 ▲ 멀티결제부 김민구 ▲ Equity Solution부 김범수 ▲ 마케팅부 김진욱 ▲ 기업금융1부 김해광 ▲ 구조화금융1부 김현서 ▲ Mul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자사 디지털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앱의 다운로드 횟수가 지난 26일 오후 1시 9분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4월 모바일 풀 뱅킹 앱 웰뱅을 내놓았다. 웰뱅 출범 후 무료로 사업자매출조회 서비스를 제공했고 외환송금, 체크카드 없이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출시했다. 웰뱅 이용 고객의 80%가 20대에서 40대 고객이며 웰뱅에서 진행된 간편 이체 누적거래액만 2조2500억원 이상이다. 현재까지 웰뱅에선 수수료를 내야 하는 서비스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진행된 웰뱅 2.0 업그레이드에 이어 새해에는 웰뱅 3.0으로 플랫폼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3.0 버전에선 고객 개인의 거래데이터를 상세하게 분석해 사용자 경험을 높인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웰뱅이 업계의 메기로서 충분히 활약했다면, 이젠 본격적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플랫폼 금융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디지털 금융혁신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서비스 웰컴디지털뱅크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웰뱅 다운로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은행은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설 명절 특별지원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내년 2월 14일까지를 중소기업 설 명절 특별지원 기간으로 지정하고 신규 대출 6조원, 대출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5조원 규모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기업간거래(B2B)대출, 구매자금대출, 채권담보대출, 할인어음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의 대출만기 연장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금리 우대나 수수료 감면 등으로 연장·재약정 조건을 낮춰줄 예정이다. 특히 고용창출 기여 기업, 4대 사회보험 가입 기업, 우수 기술 보유 기업 등을 중점적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 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EB하나은행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코스콤 비전룸에서 기술보증기금, 코스콤과 블록체인 기반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 지식재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KEB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코스콤은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서 ▲ 플랫폼 등록 기업에 기술평가정보와 지식재산 금융서비스 제공 ▲ 비상장기업들의 플랫폼 참여 유인을 위한 공동 노력 ▲ 플랫폼 등록 비상장기업들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같이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 참여한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은 보유 특허기술 등의 지식재산을 활용해 간단히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술보증기금의 AI기반 지식재산 패스트 보증이 성사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KEB하나은행의 기업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플랫폼 등록 기업에게 지식재산 담보대출을 공급하고 기술평가보증 수요를 직접 찾고 추천해 스타트업 및 기술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은 플랫폼에 등록 희망 기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국민은행은 실시간 비대면 데이터 모니터링 및 시각화 분석을 할 수 있는 실시간 비대면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만든 실시간 비대면 데이터 분석시스템은 비대면 채널에서 고객이 쓰는 월 평균 약 100억 건의 빅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해 직원에게 유용한 시각화 정보를 준다. 이는 해외 기업들이 다수 점유 중인 로그데이터 수집–가공 시장에서 스스로 시스템 구축에 성공한 사례다. KB국민은행은 시스템을 통해 모은 정보를 기반으로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대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입력항목이나 선택항목이 많아 고객들의 이탈이 많았던 화면들을 개선했다. 오류발생 건수를 실시간 확인해 오류발생 시 즉각 대처하고 있다. 또 ▲ 앱 구동시간 분석을 통한 구동소요시간 단축 ▲ 상품가입 프로세스 단축 ▲ 불필요한 메뉴 삭제 등을 진행해 사용자 경험(UX)/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분석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사항)를 도출해 앱의 UX/UI를 개선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 본부장 신규 선임 ▲ 경영전략본부장 임계현 ◇ 본부장 전보 ▲ Advisory솔루션총괄 김정호 ▲ 준법감시본부장 겸 준법감시인 이용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서장 신규 선임 ▲ 특수IB 2부 이사 모상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EB하나은행(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이 선포한 ‘NEXT 2030 경영원칙’에 따른 2020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것은 지난 2일 하나금융그룹이 새로 다가 올 10년을 위해 신뢰와 휴머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손님과 직원, 주주, 공동체를 아우르는 전체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시한 ▲Reset ▲Rebuild ▲Game 이라는 3대 경영원칙을 토대로 단행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사회가치 경영 추진 ▲손님 가치와 영업현장 중심 조직 구축 ▲핵심사업 부문장 책임경영을 통한 협업 시너지 극대화 ▲신속한 의사결정 기반의 민첩한 조직 구축 ▲성과 중심의 인사 및 핵심역량 보유자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를 실시했다. 또 기존에 겸직 체제였던 소비자보호그룹 그룹장과 손님행복본부 본부장을 독립 배치해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 경영기획그룹 아래에는 사회가치본부가 신설됐다. 기존의 한정되고 일회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세스를 재구축하고 성장하는 사회가치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 만들었다. 더불어 빨라지는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 본부장 승진 ▲디지털금융사업본부 김경호 ▲아시아영업본부 김승준 ▲검사실 김영곤 ▲경기영업본부 성영수 ▲IPS본부 심기천 ▲광주전북영업본부 양동원 ▲충남북영업본부 이성진 ▲남부영업본부 이현숙 ▲경인영업본부 전우홍 ▲자산관리사업단 정원기 ◇ 상무 승진 ▲정보보호본부 정의석 ◇ 부행장 전보 ▲중앙영업2그룹 강성묵 ◇ 전무 전보 ▲Innovation & ICT그룹 김정한 ▲연금신탁그룹 박의수 ▲CIB그룹 박지환 ▲충청영업그룹 겸 대전영업본부 윤순기 ▲리테일그룹 겸 기관사업단 정석화 ◇ 본부장 전보 ▲영등포영업본부 김기철 ▲부산울산영업본부 김영철 ▲유럽중동영업본부 김익현 ▲여신관리본부 김태범 ▲송파영업본부 남수준 ▲손님행복본부 노유정 ▲서북영업본부 박경호 ▲신탁사업단 이원주 ▲연금사업단 이장성 ▲강서영업본부 차주필 ▲대구경북영업본부 최영호 ▲종로용산영업본부 한상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서장급 승진 ▲ 홍보부장 임채하 ▲ 사회적가치혁신실장 장만익 ▲ 정보화기획부장 이영수 ▲ 단기보험총괄실장 이태희 ▲ 플랜트금융1부장 오주현 ▲ 강원지사장 이일호 ▲ 울산지사장 오주환 ▲ 인사부 부장대우 정지현 ◇ 팀장급 승진 ▲ 종합기획팀장 원준연 ▲ 기금예산팀장 이동원 ▲ 인재개발팀장 김동민 ▲ 혁신총괄팀장 변우재 ▲ 영업기획팀장 김원범 ▲ 고객만족팀장 이병호 ▲ 단기보험기획팀장 채민균 ▲ 산업정책조사팀장 강영민 ▲ 자원금융팀장 김학성 ▲ 컨테이너팀장 최창훈 ▲ 미주보상팀장 조경진 ▲ 회생지원팀장 최사미 ▲ 충북지사 책임심사역 박희선 ▲ 광주전남지사 책임심사역 한준희 ◇ 부서장급 전보 ▲ 고객가치부장 진삼섭 ▲ 핀테크사업부장 유승희 ▲ 감리부장 김준호 ▲ 비서팀장(부장대우) 박현준 ▲ 중앙지사장 김춘수 ▲ 강남지사장 김기만 ▲ 충북지사장 양상균 ▲ 강남지사 수석전문역 김영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가 내년 1월부로 식자재 중 7개 품목 가격을 평균 17.9% 올리겠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하자 가맹점주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내년 1월부로 퓌레((채소나 콩과 식물을 죽처럼 만든 식품)제품을 포함한 7개 식자재 품목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며, 인상률은 평균 17.9%라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가맹점주 A씨는 “본사가 재료 중 일부 공급가를 최고 19.6%나 일방 인상시켰다”며 “총 7가지인데 모두 퓌레 종류라 사입이 불가능한 상품들이고 너무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원두, 우유 등 주요 식재의 원가 또한 지속 상승하고 있으나, 해당 메인 식재는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감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1월부로 인상하는 7개 제품은 협력사에서 공급받는 식자재로 안타깝게도 원자재, 인건비 등 관련 구매가가 상승해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당 7개 제품을 활용한 제품의 매장 매출은 5% 미만으로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할리스는 새로운 시행 사항들에 대해 실제 사전 공지를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국민은행은 26일 이사회에서 캄보디아 예금수취가능 소액대출금융기관(MDI, Microfinance Deposit-taking Institution)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Prasac Microfinance Institution Limited) 지분 7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대 주주가 된 후, 남은 지분 30%는 2년 이후 사들일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관계(Relationship)를 유지해 왔다. 올해 5월 캄보디아 중앙은행으로부터 적격 인수기관으로 사전 승인(Pre-approval)을 받은 후 인수 조건을 논의해왔다.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는 지난해 캄보디아 MDI 시장점유율 41.4%를 기록했으며 캄보디아 내 177개 영업망을 갖고 있다. MDI는 일반 마이크로파이낸스(MFI)와 다르게 정기예금 및 저축성 예금 수취를 할 수 있다.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는 은행을 포함한 캄보디아 전체 금융기관 중 대출점유율 3위다.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 29.4%, 순이자마진(NIM) 8.3%, 당기순이익 미화 약 7800만 달러(907억원)를 냈다. 또 무
◇ 대표이사 신규 선임 ▲ 이동훈 ◇ 부문장 신규 선임 ▲ 투자부문 이종호 ◇ 본부장 신규 선임 ▲ 주식운용본부 김범진 ▲ 투자1본부 최문진 ▲ 투자2본부 신우철 ▲ 마케팅본부 조영기 ▲ 경영지원본부 심재승 ▲ 리스크/준법감시본부 김형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대신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26일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 계산원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성금 전달은 올해로 16회째다. 이 성금은 나주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지원에 쓰인다. 이 회장은 해당 시설을 직접 찾아가 성금을 전했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란 기업 이념에 따라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 보건 지원사업, 아동 지원 사업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 대신증권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시작한 성금 전달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선천적 장애아동 의료비, 의료기관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금까지 총 124억 원 이상의 성금이 지원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은행은 사무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우리 공유 오피스’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에 우리 공유오피스를 만들었다. 공유오피스는 여러 입주사가 함께 일하는 공간이다. 우리 공유오피스는 무료로 사무공간을 주며 요청하면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의 컨설팅도 받게 해준다. 또 입주기업은 바로 옆 시니어플러스센터의 소규모 미팅룸과 50~6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강의실도 쓸 수 있다. 입주 희망 기업은 심사를 거쳐 최대 18개월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피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신청 관련 사항은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 명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가 활성화된 명동이라는 상권을 활용하여 트렌드를 주도하는 성공 사업자를 배출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EB하나은행은 26일 오전에 열린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해외 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분쟁조정 결정을 전적으로 받아들임에 따라 DLF 피해 고객 배상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분조위에 상정된 피해 사례 3건 가운데 손님이 조정 결정에 동의한 사안에 대해 우선 배상 절차를 개시했다. 또 KEB하나은행은 현재 금감원에 접수돼 있는 민원과 해지(환매)돼 손실이 확정된 건도 사실 관계를 빨리 파악해 분조위 배상 기준 및 배상절차에 따라 빠르게 배상할 방침이다. 더불어 KEB하나은행은 DLF 투자손실 분쟁의 자율조정을 위해 외부전문가로만 구성된 DLF 배상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DLF 배상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다. 자율조정 진행 중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금감원 배상기준을 적용·의결해 공정하며 신속한 배상절차가 이뤄지도록 한다. 지성규 행장은 “펀드 손실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모든 손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고, 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른 신속한 배상으로 책임 있는 자세와 손
▲ 최병창 씨 별세, 최용준 씨 부친상, 고흥석(한국예탁결제원 해외사업부 팀장)씨 빙부상=25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7일 오후 1시. (02)6986-44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스키장 방문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국내 유명 스키장에서 금융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신한금융 라운지(Shinhan Lounge)’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 라운지는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선 현금 인출, 금융 상담과 같이 카드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제신고 업무 등을 할 수 있다. 또 글로벌 자동입출금기(ATM)도 있어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아이패드, 노트북, 휴대폰 충전기 등을 갖춘 휴게 공간도 있다. 신한은행은 산업단지, 군부대 등 은행 방문이 힘든 고객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방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