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금융권 인사가 진행됨에 따라 금융감독원(금감원) 인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금감원 임원 인사는 연말에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해를 넘길 전망이다. 자칫하면 부원장 인사가 1월 중순에도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금융권에선 금감원 인사가 늦어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원승연 부원장의 거취 문제로 꼽고 있다. 윤석헌 원장은 원 부원장의 유임을 원하는 반면 금융위원회(금융위)가 반대하고 있다는 것.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의 제청을 받아 금융위가 임명한다. 금융위가 원 부원장을 꺼리는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감리, 금감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지명권 문제 등에서 금융위와 맞섰기 때문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취임 즉시 금감원을 방문하는 등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원 부원장 문제만큼은 쉽게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원 부원장은 윤 원장처럼 대학교수 출신이며 이념 성향도 비슷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2017년 11월부터 금감원 자본시장담당 부원장을 맡았고, 2010년 3월부터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었다. 투자신탁운용사 임원을 맡았던 적도 있어서 민간금융사와 학
◇ 전무 선임 ▲ 정석화 WM그룹장 ▲ 박지환 IB 1그룹장 및 기업금융본부장 ▲ 편충현 IB 2그룹장 및 투자금융본부장 ▲ 박의수 연금신탁그룹장 ◇ 전무 승진 ▲ 정승화 리스크관리본부장 및 위험관리책임자 ◇ 상무 승진 ▲ 임상수 금융상품추진본부장 ▲ 진형주 대체투자본부장 ▲ 문일식 연금신탁본부장 ▲ 한진규 PE사업본부장 ▲ 양경식 소비자보호총괄(CCO) ▲ 박병기 IPO사업단장 ▲ 강재성 IB추진사업단장 ◇ 전무 전보 ▲ 강민선 WM총괄본부장 및 남부본부장 ◇ 상무 전보 ▲ 조일환 BK추진본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행장(부문장) 신규 선임 ▲ 경영관리부문장 이영재 ▲ 글로벌사업부문장 이병호 ▲ 정책기획부문장 김복규 ▲ 리스크관리부문장 김상수 ◇ 부행장(부문장) 전보 ▲자본시장부문장 양기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이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최첨단 메가 물류센터를 짓는다. 이곳은 쿠팡이 지은 물류센터 중 가장 큰 물류센터가 될 전망이다. 쿠팡은 30일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 김범석 쿠팡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달성군 구지면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서 물류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쿠팡은 지난 2015년 11월 대구광역시와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후 대구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논의를 진행하고 2021년까지 축구장 46개 넓이(약 10만 평 규모)의 초대형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를 짓기로 했다. 총 투자비용은 약 3200억 원이다. 쿠팡 대구 물류센터는 로켓배송을 위한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 계획의 주요 거점이다. 특히 대구 물류센터는 영남 전역 외에 충청과 호남까지 담당할 수 있다. 이곳은 쿠팡 전국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설비 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차세대 물류 및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편리한 상품 관리, 배송 동선 최적화, 친환경 물류장비 활용 등을 통해 작
◇ 하부기관장 임용 ▲ 제지본부장 강병욱 ▲ ID본부장 권칠인 ▲ 기술연구원장 박정배 ◇ 1급 승진 ▲ 영업개발처장 최성호 ▲ 비서실장 목진관 ▲ 화폐본부 인쇄처장 이칠홍 ▲ 기술연구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장광호 ◇ 2급 승진 ▲ 해외사업2팀 소속 윤용진 ▲ 인재육성팀 소속 김태완 ▲ 화폐본부 검사실장 김용철 ▲ 화폐본부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서장수 ▲ 제지본부 생산조정실장 이만희 ◇ 3급 승진 ▲ IoT솔루션사업팀장 이호상 ▲ 차세대전자여권사업추진팀장 정영기 ▲ 인재육성팀장 최윤호 ▲ 화폐본부 노사협력부 소속 유경수 ▲ 화폐본부 완공부장 정진훈 ▲ 제지본부 총무부 소속 신현식 ◇ 3급 직무대행 ▲ 미래기획팀장 성제혁 ▲ ID사업팀장 강희찬 ▲ 물자조달팀장 우대식 ▲ 화폐본부 관리부장 윤라영 ▲ 화폐본부 동력환경부장 이계홍 ▲ 화폐본부 검사부장 조일원 ▲ 제지본부 지료부장 길정하 ▲ ID본부 여권발급부장 류차현 ◇ 하부기관장 전보 ▲ 화폐본부장 김영석 ◇ 1급 전보 ▲ 기술처장 홍창석 ▲ ICT사업처장 채종천 ▲ 노사협력처장 서정한 ▲ 감사실장 강경환 ▲ 화폐본부 관리처장 한귀욱 ▲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센터장 유환신 ◇ 2급 전보 ▲ 사회적가치처장 김대석 ▲
◇ 실장 보임 ▲리스크심사실장(위험관리책임자(CRO)) 장홍성 ▲내부회계관리실장(내부회계관리자) 원강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우리금융 임추위)는 30일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추천 회의를 열고 손태승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우(위원장)·노성태·박상용·전지평·정찬형 등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5명으로 형성돼 있는 우리금융 임추위는 현(現) 손태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정기주총까지지만 지주 출범 초기인 것을 감안해 조직안정과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기 회장의 조기 선임이 필요하다고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26일, 이달 11일 두 차례 간담회를 열고 임추위 일정과 선임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19일 1차, 24일 2차 회의를 해서 주요 자회사 대표이사(카드, 종금, FIS)를 포함한 최종 후보 4인을 선정했다. 이어 후보자에 대한 경영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 여부 등 종합적 검증을 거쳐 현(現) 대표이사 회장인 손태승 후보를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 장동우 임추위원장은 “대표이사 임기도래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조직 안정을 위하여 신속한 대표이사 선임이 필요했으며, 임추위 위원들은 손태승 후보가 성공적으로 지주사 체제를 구축하고 역대 최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농협은행은 새해 상반기에 신규직원 280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 190여명을 채용했다. 새해 상반기 공채는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뽑는다. 다만 IT분야는 지역 제한이 없다. 신규 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진행해 3월 초 최종 합격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무 승진 ▲ 전략기획본부장 박용희 ◇ 상무 승진 ▲ WM사업본부장 이수섭 ◇ 상무보 승진 ▲ 채권사업Ⅰ본부장 송덕기 ▲ 리서치본부장 고태봉 ▲ IB사업본부장 문정운 ◇ 상무 선임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위상식 ◇ 상무보 선임 ▲ 채권사업Ⅱ본부장 박춘식 ▲ 투자금융담당 김준호 ▲ IT본부장 김용택 ▲ 리스크관리본부장 정부기 ▲ WM2권역담당 최필진 ▲ WM3권역담당 박영진 ▲ WM4권역담당 박근성 ◇ 전무 이동 ▲ 감사본부장 김규대 ◇ 상무보 이동 ▲ WM1권역담당 박춘호 ▲ 상품지원담당 서상원 ◇ 상무보대우 승진 ▲ 프로젝트금융실장 오재용 ▲ ECM실장 이영재 ▲ 증권법인실장 함승일 ◇ 이사대우 승진 ▲ 프로젝트금융2팀장 고권환 ▲ 기업금융팀장 곽경훈 ▲ 증권법인2팀장 곽영훈 ▲ 증권법인1팀장 김국환 ▲ 부산WM센터장 김병근 ▲ 교대역지점 김장빈 ▲ 채권투자팀 김재호 ▲ 투자금융1팀 남정현 ▲ 투자금융2팀장 민재훈 ▲ SF팀장 박유선 ▲ 전략운용팀장 엄익수 ▲ 구조화금융팀장 이병필 ▲ 구조화금융팀 이성진 ▲ 파생법인팀장 이용우 ▲ 채권금융팀장 이종혁 ▲ 부동산금융팀 임준홍 ▲ 장외파생팀장 정병철 ▲ 금융상품법인2팀장 정효식 ▲ 종합금융팀장 최성규 ◇ 실장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오익근 대신증권 부사장이 대신증권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대신증권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익근 업무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오 부사장은 대신금융그룹에서 32년간 일한 재무금융전문가다. 1987년 대신증권 공채 출신이며 지점영업, 마케팅, 인사, 재무관리, 리스크관리, IB 등 증권업 전 부문을 모두 거쳤다. 2013년부터 5년간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오 부사장을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증권은 지난 27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 신규 사업에 대한 체계적 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이뤄졌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KB증권은 고객자산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독립본부인 ‘투자솔루션센터’를 새로 만들었다. 신탁, 투자일임(Wrap/OCIO) 조직을 통합하고, 향후 성장 사업영역인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기금형퇴직연금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체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적 소싱 및 상품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투자상품서비스(IPS)본부에 관련 부서를 새로 만들었다. 투자은행(IB)부문은 급성장하고 있는 리츠 및 해외대체투자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리츠사업부’, ‘리츠금융부’, ‘해외대체투자1,2부’를 신설했고 기업 자문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dvisory부’를 새로 설치했다. WM부문은 비대면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365지점(비대면 및 은행 개설 계좌를 관리하는 온라인 지점)을 ‘Prime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세일즈 앤 트레이딩(S&T)부문은 글로벌 투자대상 다변화 및 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모바일 보안 전문 업체 인포바인과 위치기반 뱅킹 보안 서비스인 '안심위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심위치 서비스는 고객이 정한 위치(국가)에서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보안 서비스다. 인터넷 뱅킹 이용 시 휴대폰 단말기 위치와 고객이 미리 지정한 위치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로그인을 허용하거나 막는 서비스다. 국내의 경우 시·군·구 지역 단위까지 세분화해서 위치를 정할 수 있다. 따라서 국내·외 해킹 피해 및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다. 기존의 금융권 해외 인터넷프로토콜(IP)차단 서비스의 경우 해외로 출국할 때 서비스를 해지하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렇지만 이동통신 3사(SKT, KT, LGU+)를 쓰는 농협은행 고객이라면 지점 방문 없이 휴대폰으로 가입부터 위치 지정까지 할 수 있게 된다. 김남열 농협은행 디지털채널부장은 “농협은행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안전한 뱅킹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 부사장 승진 ▲ 위험관리책임자 구승열 ▲ 준법감시인 최상국 ◇ 전무 승진 ▲인프라운용본부장 김형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사대우 승진 ▲경영기획팀장 송경재 ▲소비자보호팀장 김구환 ▲파생솔루션2팀장 이영지 ▲전략금융팀장 이승민 ▲채권영업팀 박민호 ◇ 부장 승진 ▲WM운영팀장 이호선 ▲석관동지점장 김대중 ▲영등포지점장 최우석 ▲포항북지점장 정애진 ▲부전지점장 김태욱 ▲컴플라이언스팀장 이택희 ▲압구정지점 이종숙 ◇ 인사발령 ▲1지역본부장 유만식 ▲2지역본부장 겸 3지역본부장 정계두 ▲WM추진팀장 정기환 ▲광화문지점장 홍종철 ▲감사팀장 김태욱 ▲DT추진팀장 김익수 ▲IB사업추진팀장 이주형 ▲기업금융1팀장 현희승 ▲대체투자팀장 오동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대체투자분석팀장 김열매 <유진자산운용> ◇ 부장 승진 ▲대체투자2팀장 박준태 ▲대체투자3팀장 박민호 ▲채권운용2팀 허숭구 ▲리테일팀 정혜영 ▲AI팀 정해진 <유진투자선물> ◇ 영업이사 승진 ▲해외선물1팀장 임상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법무부와 산업은행이 일본 수출규제 때문에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분야 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 상품인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온렌딩’을 내놓는다. 온렌딩 대출이란 산업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 또는 여신전문금융회사(중개금융기관)에 자금을 빌려주면 중개금융기관이 대상기업을 골라 대출을 해주는 간접방식 정책금융제도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특별 금융상품은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 시행 이후 형성된 재원 700억 원과 산업은행 재원 1300억 원을 합친 2000억 원으로 마련됐다. 기존 시설자금 온렌딩 대출금리에 비해 약 0.60%포인트 낮은 우대금리로 지원한다.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는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투자상품에 외국인이 5억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거주(F-2) 자격 부여 후, 5년간 투자 상태가 유지되면 영주(F-5) 자격을 주는 제도로 2013년 5월 시행됐다. 지원대상은 소재, 부품, 장비산업 분야 중소기업 중 시설자금을 원하는 저신용등급(기업표준신용등급 9~11등급(BBB-~B0) 해당 기업)기업, 7년 이내 창업 기업, 일자리 창출 우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우리은행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복(福)과 성공’을 기원하는 붉은 봉투인 ‘홍빠오’ 교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홍빠오(红包, Hong Bao)는 붉은색 봉투로 중화권에선 춘절 등 명절과 결혼, 입학 등 각종 좋은 일에 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뜻으로 홍빠오를 사용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7일부터 전국 40여개 주요 외국인 특화점에서 중국인 고객과 중국 거래 기업고객에게 홍빠오 3만부를 교부하고 있다. 외국인 특화점으로는 ▲안산‧김해‧의정부‧김포‧대림동외국인금융센터, ▲공항금융센터(인천국제공항 1·2여객터미널 영업점, 김포공항 출장소), ▲구로동지점 등이 있다. 또 춘절(중국 최대 명절)을 맞아 홍빠오 3만부를 새해 1월 중순에 더 교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홍빠오 이벤트는 중화권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월 4일 오후 3시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구 LH본사) 1층 대강당에서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 북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정쟁보다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하면 정치가 잘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국회 토론회를 열어왔다. 그렇게 진행한 토론회가 100회를 넘긴 것을 기념해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회’를 부제로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라는 책을 냈다. 이번 북콘서트는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용진 서강대 교수와 학부모 한 명이 패널로 참여해 김병욱 의원과 ‘혁신성장’, ‘교육’에 대해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 의원과 동향인 경남 산청 출신 박항서 감독이 김병욱 의원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당일 북콘서트 진행 전에 김병찬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의정보고회도 열린다. 김병욱 의원은 “이번 책에는 지난 4년 동안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꿈꿨던 내 노력과 열정을 담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가진 정치와 정치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야 말로 사회적 변화를 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농협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이대훈 은행장 등 경영진 90여명이 참석해 ▲ 2020년 경영관리방향 ▲ 미래 경쟁력 강화 ▲ 자산운용 강화 ▲ 자산 건전성 확보 ▲ 안정적 조달기반 구축 등 새해 농협은행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현안과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또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금융환경의 이해'에 대한 특강을 수강하고 급변하는 미래 금융환경 대응 방안을 같이 고민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은행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디지털 휴먼 뱅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사장 선임 ▲ Life Information그룹장 안중선 ◇ 상무 선임 ▲ 빅데이터사업본부장 장재영 ▲ CCO 진미경 ◇ 본부장(D2) 승진 ▲ Pay Platform그룹장 이석창 ▲ 브랜드전략본부장 장낙도 ▲ ICT본부장 이기봉 ◇ 본부장 승진 ▲ 영업총괄본부장 오상률 ▲ Membership본부장 박현 ▲ Partnership본부장 김정배 ▲ 전략기획본부장 김일봉 ▲ 재무기획본부장 김남준 ▲ HR본부장 정명진 ▲ 영업지원본부장 김충자 ▲ 중부본부장 박경래 ◇ 부서장 승진 ▲ 기관영업팀장 이희인 ▲ DX팀장 원성준 ▲ 신용관리팀장 장기석 ▲ 원주지점장 이석우 ▲ 진주지점장 이승훈 ▲ 순천지점장 한창표 ▲ PI 4셀장 한규빈 ▲ 대구CRM센터장 오수동 ▲ 서울2고객센터장 여운정 ▲ 광주고객센터장 박정호 ▲ 승인센터장 양재용 ▲ 광주신용지원센터장 박영기 ▲ 서울발급지원센터장 윤지용 ▲ 부산발급지원센터장 하정훈 ◇ 해외법인 승진 ▲ 신한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 법인장 구정모 ◇ 부사장 이동 ▲ 경영지원그룹장 이찬홍 ▲ Multi Finance그룹장 최인선 ◇ 본부장 이동 ▲ 금융사업본부장 최재훈 ▲ 오토사업본부장 김선건 ▲ 경인본부장 김효정 ▲ 영남본부장 황
◇ 부사장 승진 ▲ 전략총괄(CSO) 이창권(글로벌부문장 겸임) ◇ 전무 승진 ▲ 글로벌전략총괄(CGSO) 조남훈 ◇ 상무 승진 ▲ 이사회사무국장 최석문 ◇ Coporate Center부문 ▲ 재무총괄(CFO) : 김기환(現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 ▲ 리스크관리총괄(CRO) : 서남종(前KB국민은행 리스크전략그룹 부행장) ▲ HR총괄(CHO) : 임필규(現KB금융지주 HR총괄 부사장) ▲ 준법감시인 : 박찬일(現K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상무) ▲ 경영연구소장 : 조경엽(現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 부사장) ▲ 감사담당 : 조영혁(現KB금융지주 감사담당 부사장) ◇ Coporate Center부문 (겸직) ▲ 기획조정실장 : 맹진규(現KB국민은행 기획조정실 본부본부장 대우) ▲ 홍보/브랜드총괄(CPRO) : 정문철(現 KB국민은행 브랜드ESG그룹 상무) ◇ 사업 부문 (겸직) ▲ 디지털혁신부문장 : 허인(現KB국민은행장) ▲ 디지털혁신총괄(CDIO) : 한동환(現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 ▲ IT총괄(CITO) : 이우열(現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 ▲ 데이터총괄(CDO) : 윤진수(現 KB국민은행 데이터전략그룹 전무) ▲ WM부문장 : 김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