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경기광주세무서(서장 정경철)은 지난 17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의 예방을 위해 ‘마약, 출구 없는 미로’를 슬로건으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경철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철 서장은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종로세무서(서장 임상진)는 부가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대강당에서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 김정엽)와 2023년 귀속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간담회를 갖고 신고방향을 비롯한 성실신고 안내를 당부했다. 임상진 종로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종로지역 세무사회 김정엽회장님과 세무사님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6월말 부임이후 첫 인사를 했다. 임 서장은 “그동안 납세자와 세정당국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국세행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시는 모든 세무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 서장은 “올해에도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홈택스에서 수임하고 있는 납세자의 신고도움 자료를 일괄조회 가능하도록 하는 등 신고편의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서장은 “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해 국세환급금 조기환급, 영세자영업자 납부기한 연장신청에 대해 3개월 범위내에서 적극 승인 하는 등 세정지원을 시행하도록 하겠다”면서 “수입업체의 실상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세무사님들이 성실신고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납세자들에게 확산시켜 성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둔 12일 서울 금천구 소재 시흥홈플러스 ‘마벨리에’에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금천지역의 세무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바로 금천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 및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80명이 이곳에 응집했다. 장마속에도 불구하고 금빛 세무사 배지를 단 세무사들이 모인 행사장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역대회장을 지낸 김기홍 회장, 임순천 회장, 장병채 금천세무서장, 이병만 체납징세과장, 정숙희 부가가치세과장, 노병현 소득세과장, 김재형 재산법인세과장, 김평호 조사과장, 박문수 납세자보호담당관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무서장 출신으로 정준영 서장, 이은재 서장, 이화순 서장, 김명종 서장, 노삼식 서장, 이진우 서장, 주효종 서장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행사의 격조를 한층 높였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인사말, 내빈축사, 회원동정 및 경과보고, 건배, 폐회 등의 순으로 물흐르듯 이어졌다. 김창진 금천지역세무사회장은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반가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면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장마속에도 불구하고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둔 14일 서울 마포구 소재 거구장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포지역의 세무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바로 마포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웅집했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내빈축사, 회원동정 및 경과보고, 건배, 폐회 등의 순으로 물흐르듯 이어졌다. 이혜령 마포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 탄생을 축하합니다. 오늘 마포세무사회 총회에 앞서 우중임에도 참석해준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등 바이러스에 많은 고통을 겪었으나, 이제 어느정도 상황이 진정되어 지금에 이르렀슴을 다함께 축하해 마지않는다"면서 "이제는 당면한 모든 문제등을 함께 고민할 때입니다. 오늘 이자리에서 선후배 세무사간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하여 보다나은 우리의 내일을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곤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마포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마포지역회를 소통과 단합으로 잘 이끌어 주신 이혜령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횡 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250여명에 이르는 강서지역세무사회(회장 황규석)는 10일 오전 강서구 마곡동 소재 보타닉파크예식장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 국민의 힘 김진선 당협위원장, 최기영 강서세무서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을 비롯해 강서지역세무사회 박정호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회장인사 △축사 △보고사항 △심의의결사항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무보고에서는 한국세무사회 정총(6.30)에서 신임 구재이 회장, 최시헌 김선명 부회장이 당선되고 윤리위원장에 김겸순 감사에 구광회 오의식 세무사의 당선내용을 참석회원들에게 보고했다. ‘강서지역회 임원선임’(안)으로 수석부회장에 박종태 세무사, 부회장에 양진숙 세무사를 ‘강서지역회 운영위원 선임’(안)으로는 김동우 세무사, 박지윤 세무사를 각각 선임하고 의결했다. 황규석 강서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날씨가 고르지 못하고 업무가 바쁘신 중에도 우리 강서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390여명이 이르는 강남지역세무사회(회장 김두복)은 10일 오후 6시 강남구 잠원동 소재 ‘노작가의 아지트’에서 2023년도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내빈축사 △2022년 회계연도 수지 결산보고 △설레이는 세계 여행 이야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무보고에서는 한국세무사회 정총(6.30)에서 신임 구재이 회장, 최시헌 김선명 부회장이 당선되고 윤리위원장에 김겸순 감사에 구광회 오의식 세무사의 당선내용을 참석회원들에게 보고했다. 참석내빈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신임회장은 당초 참석하려 했으나 긴급한 회무일정으로 다음 행사때 참석하기로 했으며, 한국세무사회 김겸순 신임 윤리위원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과 황희곤 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두복 회장은 현직시절 국세청 감사관실에서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직무 감사를 실시했으며 사무관으로 임관한 뒤 분당세무서 재산세과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역삼세무서와 금천세무서 등에서 관리자로 근무하다가 명예퇴직하고 세무사를 개업해 운영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세무학)를 받은 그는 한국세무사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지난 6일 ‘민생지원소통추진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민생지원소통추진단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활동을 위해 내부위원인 납세자보호담당관, 소관과장과 외부위원인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직능단체, 나눔세무사・회계사로 구성된 민관합동 협의체이다. 정례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된 애로・건의사항을 신속히 논의하고 지방청・세무서 차원의 선제적인 세정지원 뿐만 아니라,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은 국세청에 신속히 건의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인천지방국세청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의 상향, 주택임차료 현금영수증 발급 신고 관련 홈택스 화면의 개선, 세무조사 중 간편조사 비율 확대 등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박임선 납세자보호담당관은 “바쁜 현장에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집・건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표하면서,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한 세정지원 강화와 보다 편리한 납세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200여명에 이르는 수원지역세무사회는 ‘제21대 차기 회장’에 전구식 현 회장을 경선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하고, 임원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수원지역세무사회(회장 전구식)은 6일 수원시 소재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로써 전구식 회장이 이끄는 집행부는 연임에 성공, 앞으로 2년간 더 회무를 통해 수원지역 회원들에게 봉사하게 된다. 행사는 △제1부 정기총회(개회, 국민의례, 회장인사, 한헌춘 역대회장 격려사, 정범식 역대회장 격려사, 시상식, 회무보고, 의결사항) △제2부 부가가시체 신고 간담회(내빈소개, 수원세무서장 인사, 부가세 신고지침 설명 하희완 부가1팀장)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무보고에서는 △중부지방세무사회 정총(6.20)소식으로 신임 이중건 회장, 이재실 김대건 부회장 당선 내용과 △한국세무사회 정총(6.30)에서 신임 구재이 회장, 최시헌 김선명 부회장이 당선되고 윤리위원장에 김겸순 감사에 구광회 오의식 세무사의 당선내용을 참석회원들에게 보고했다. 제20대에 이어 제21대 회장으로 연임하는 전구식 회장은 수원지역
▲ 고인 : 이순자 씨 ▲ 별세 : 2023년 7월 4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3년 7월 6일 오전 9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26일 야간에 부산국제교류재단 회의실에서 '제3기 부산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원거리 등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외국인은 줌(ZOOM)으로 참여했다. 부산국세청은 2022년부터 사각지대 없는 소통환경 구축을 위해 세무정보 취약계층(외국인, 장애인, 고령자, 농어민)을 대상으로 세금 안내・상담・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외국인유학생, 외국국적동포, 귀화자 등으로 이들은 부산 거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정책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자문단 활동을 하는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국세청에 따르면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005년 11월에 설립된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부산의 국제교류 및 국제협력,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조성 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설 부산글로벌센터를 통해 부산 거주 외국인들의 부산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그들의 정착을 돕고 있다. 이날 강의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을 위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으며,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기초지식 및 절세방안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23일 간부들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수봉공원內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날 인천지방국세청 간부일행은 참배 이후 현충탑 인근 인천통일관을 방문하여 고귀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수많은 호국영령과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월 국립현충원 참배에 이은 두번째 참배로‘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하여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다. 한편, 민종인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참배에 관련해 “인천 수봉공원에는 현충탑과 인천지구전적기념비,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등 호국정신을 기리는 기념비와 실향민이 제사를 지내는 망배단이 있으며, 인천시민들의 휴식처와 역사 교육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는 6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및 윤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인수)에 따르면 투표결과 유권자 818명 중 투표자 606명으로 투표율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68%에 비해 6%P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임원투표는 대구지방회, 서울지방회, 중부지방회, 인천지방회, 대전지방회, 광주지방회 정기총회에서 완료가 되었으며 오는 26일 부산지방회를 마지막으로 회원들의 표심이 결정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등록회원수 830여명에 이르는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제26대 차기 회장’에 김성후 회장과 최현노⬝노인환 부회장을 경선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하고, 임원선임(안)을 의결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유권규)는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9회 광주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인수)는 제26대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에 김성후(金成厚, 등록번호 34298)세무사, 연대부회장에 최현노(崔賢努, 등록번호 9100441)세무사, 노인환(盧因煥, 등록번호 7827)세무사의 당선을 발표했다. 아울러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30일 서울 63빌딩에서 발표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총 유권자 818명 투표자 606명으로 투표율은 74%를 기록했다. 제25대 유권규 회장은 그동안 부회장, 임원들과 함께 본회의 각종 제도개선과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지방회 개선사항을 적극 개선해 왔다. 특히 회원희망교육으로 주식이동컨설팅을 위한 비상장주식평가, 회사관련 주요 상법규정과 세법, 주택비과세 및 양도소득세 조세회피사례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22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및 윤리위원장을 선출하는 투표는 유권자 847명 가운데 투표자는 539명으로 63.6%를 기록했다. 앞서 치러진 투표에서는 ▲대구지방세무사회 투표율 79.04% (유권자 840명, 투표자 664명) ▲서울지방세무사회 투표율 61.39% (유권자 6,522명, 투표자 4004명) ▲중부지방세무사회 투표율 68.9% (유권자 2,476명 투표자 1,707명) ▲인천지방세무사회 투표율 69.68% (유권자 1,501명, 투표자 1,046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표는 오는 23일 광주지방세무사회, 26일 부산지방세무사회 투표를 남겨두고 있어서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는 3파전으로 열띤 양상을 보이며, 각 후보진영에서는 자신이 당선될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회원들의 표심 잡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은 전국 지방회를 순회하며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와 연대부회장 후보들의 활약상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860여명에 이르는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제25대 차기 회장’에 고태수 현 회장과 안상규⬝전용근 부회장을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하고, 임원선임(안)을 일사천리로 의결했다. 22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홍재)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소재 션사인호텔에서 개최된 ‘제49회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이로써 고태수 회장이 이끄는 집행부는 연임에 성공, 앞으로 2년간 더 회무를 통해 대전지역 회원들에게 봉사하게 된다. 제24대에 이어 제25대 회장으로 추대된 고태수 회장은 앞으로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의 염원인 ‘회관신축’을 차질없이 수행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연임에 성공한 고태수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침해 방지와 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해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그야말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세무사 상(像)을 정립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30일 서울 63빌딩에서 발표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는 총 유권자 847명 중 투표자 539명으로 투표율은 63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1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현 김명진 회장,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이 단독입후보로 당선됐다. 이와함께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도 진행됐으며, 유권자 1,501명 가운데 1,046명이 투표해 69.7%를 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 제42회 정기총회가 20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소재 ‘수원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됐다. 원천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총회장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2,500여 개업회원들이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행사장에 모여들었다. 특히 올해는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4년 재임을 성공리에 마치고, 한국세무사회 회장으로 출마하는 등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해이다. 앞으로 차기 ‘제23대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이중건(李重鍵, 등록번호 11198) 신임회장과 이재실(李在實, 등록번호 9357) 연대부회장, 김대건(金玳漧, 등록번호 33636) 연대부회장이 회원권익보호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아울러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30일 서울 63빌딩에서 발표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총 유권자 2,476명, 투표자 1,707명으로 투표율은 68.9%를 기록했다.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을 뽑는 순회투표는 앞서 대구지방회, 서울지방회가 마친 상태이며, 오늘 중부지방회에 이어 인천지방회, 대전지방회, 광주지방회, 부산지방회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오는 30일 본회 정기총회에서 발표된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과 ‘윤리위원장’을 뽑는 순회 투표를 가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갖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과 ‘윤리위원장’을 뽑는 순회 투표를 처음으로 실시했다. 본회 선거관리위원회 및 대구지방회 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회원) 840명 가운데 투표자(회원) 664명이 투표에 참여해 79%를 차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화창한 6월 15일 오전 11시,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소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1층. 금호강변이 유유히 흐르는 이곳에는 금빛 세무사 배지를 단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800여명이 ‘제49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행사장에 모여들었다. 특히 올해는 구광회 대구세무사회장이 4년 재임을 성공리에 마치고, 한국세무사회 감사로 무투표 당선 되는 등 뜻깊은 정기총회로 ‘축하와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차기 ‘제27대 대구세무사회’는 이재만(李在滿, 등록번호 19961) 신임회장과 류영애(柳永愛, 등록번호 34293) 연대부회장, 서정철(徐正徹, 등록번호 11845) 연대부회장이 회원권익보호를 위해 일하게 됐다. 아울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30일 서울 63빌딩에서 발표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율은 79%로 약 80%에 육박했다. 이번 투표는 2021년 75%에 비해 참여율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암울했던 코로나19 시대에 구광회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집행부(상임이사)가 800여명의 대구지역 회원들과 일치단결해 훌륭하게 이끌어 온 결과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