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기상청이 오늘 낮 최고 32도 무더운 날씨를 예보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지만 낮 최고 기온 32도까지 오르며 찜통 더위를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 32도까지 오른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그리고 강원영서에는 자정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내일 목요일도 낮 최고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지만 오후 3시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늘과 내일, 낮 최고 32도까지 오른 뒤 비가 쏟아지면서 날씨가 풀리고,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살인마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됐다. 20일 경찰 측은 모텔 투숙객을 살해한 후, 사체를 훼손·유기한 장대호의 얼굴 및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이는 장대호가 저지른 사건이 매우 잔혹하며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한 결정. 장대호는 지난 8일 자신에게 폭언을 쏟아붓는 모텔 투숙객을 무참히 살해한 바 있다. 그는 이후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반말을 해 기분이 나빴다"며 "숙박비 4만원도 주지 않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장대호는 투숙객이 잠든 방으로 기습해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했고, 사체를 토막내 모텔 내부에 있는 한 방에 이를 방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를 숨기기 위해 장대호는 훼손한 사체를 한강에 유기해 세간에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장대호는 3일 전 진행된 영장실질심사를 끝마치고 난 후, 피해자를 향한 막말을 내뱉었다. 당시 그는 피해자를 향해 "다음에 또 그러면 넌 죽는다"는 발언을 퍼부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공개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예고 영상에서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떡볶이와 튀김을 준비하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정우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 영상 속에는 4인분을 넘어서는 떡볶이와 튀김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커도 너무 큰손으로 눈길을 끌었던 염정아와 윤세아는 이날도 역시 초대형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텃밭에 있던 모든 채소들을 쓸어 양이 차고 넘치는 튀김을 튀겨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산더미같은 채소들을 쿨하게 때려붓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튜버 도로시가 반려견 웰시코기 '토리'를 향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먹방 유튜버 도로시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리 사랑해"라는 제목을 가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도로시는 앞서 논란이 됐던 펫숍 구매 의혹 등을 해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제가 '사장님께서' 라는 말을 언급해서인지 '펫숍에서 왔다', 그러니까 '공장견이다'라고 치부를 하셔서 댓글이 많이 달렸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토리는 공장견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시는 "애견숍에서 온 건 맞지만, 그 애견숍은 우리나라에서 허가받은 전문 브리더들에 한해서 분양을 받는 곳이다. 저희 토리는 공장견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토리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로시는 "토리를 한 번에 데리고 온 거 아니다.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고, 결정하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렸다"며 "신랑이랑 저랑 책임감으로 데리고 온 아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애견숍 분들하고 문자와 통화로 (토리에 대해) 계속 확인을 했고 모견 사진도 받기로 했다"며 "(관계자 분들이) 해외에 가셔서 돌아오시면 주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튜버 도로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안재현이 주취상태로 복수의 여성들과 연락을 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외도 의혹을 받고 있다. 구혜선은 20일 법적대리인을 통해 그간 안재현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았음을 주장했다. 이날 법적대리인에 따르면 그간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결혼 생활에서 권태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가 주취상태(술에 취한 상태)에서 구혜선이 아닌 여성들과 연락을 했던 정황이 수차례 포착됐다고. 이에 심적 고통을 받았던 구혜선이 합의 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려 했으나, 친모의 건강을 위해 이를 보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혜선은 이미 마음이 변한 안재현에 대한 인터뷰를 나눈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이 모아진다. 구혜선은 지난 7월 신간 '눈물은 하트모양'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안재현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제가 더 많은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저를 아주 잠깐 사랑했던 것 같다. 요즘엔 나만 사랑하는 것 같다"며 "사랑꾼 이미지는 나한테 줘야 할 것 같다. 연애 때는 내가 먼저 연락하는 것이 싫었다. 하지만 요즘엔 제가 계속 먼저 '여보 어디야?' '통화 돼?'라면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라는 이름의 햄버거 업체를 만들었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 19일 정식으로 출시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입구 역 인근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체 명칭인 노브랜드가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기에 해당 업체 또한 타 햄버거 업체보다 낮은 가격이라는 저가 정책을 들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업체는 "Why pay more? It's good enough(왜 돈을 더 내? 충분한데)"라는 문구를 구호로 삼아 저가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경쟁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해당 업체의 정책에 대중은 반색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여론에 대해 누리꾼은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햄버거 업계에 일침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확장해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기간제 여교사의 은밀한 행실이 화제다. 지난 5월 인천 한 고등학교 재학생 부모는 "아이와 의논해 성적을 빌미로 고액을 요구하는 불법 과외를 시작했다. 이후 과외를 위해 집에 올 때마다 일부 집안 물건들이 사라졌고, 아이와 수상한 관계까지 맺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기간제 여교사에 대해 폭로했다. 이후 고소까지 진행된 '기간제 여교사'는 학교에서 사직, 교직 생활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는 이제 시작 단계이며 정확한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해당 남학생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예정. 일각에서는 이 '기간제 여교사' 사건에 대해 "이번엔 또 무슨 핑계를 댈지 기대된다", "부모가 직접 돈 주고 과외를 시켰으니 죄책감이 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간제 여교사'는 불법 과외 유도에 이어 해당 남학생과 불건전한 관계까지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오늘(20일) 날씨는 아침엔 선선하고 낮에는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아침 기온 17~25도를 기록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기록하겠다. 올 여름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는 오늘까지 이어지다 내일(21일) 한차례 호우가 쏟아진 후 기세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점차 무더위가 사라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 낮에는 서울, 경기, 강원 영서 등의 지방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또한 오늘 이른 아침, 내륙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행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조현재에게 박력 있는 발언을 내뱉는 박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재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견딘 자신에게 '치팅데이'라는 보상을 내렸다. 조현재가 준비한 식단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는 땀을 뚝뚝 흘리면서까지 고기를 굽고 요리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민정은 프로골퍼다운 박력 있는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그는 고칼로리의 음식을 흡입하는 조현재에게 "씨름대회 나가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남편에게 박력 있는 모습을 보인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 그녀의 직업 때문일까. 박민정은 결혼 전에도 심상치 않은 박력을 보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녀는 앞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카가 태어났는데 정말 예쁘더라. 그래서 오빠를 앉혀놓고 '아기를 낳아야 하는데 오빠가 아빠 될 생각이 있는냐'고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민정은 "결혼 안 하면 그만 만나자고 했다. 당시 조현재에게 '다른 아빠를 찾으러 가겠다'고 선언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HB엔터테인먼트 대표 문보미가 화제다. 지난 18일 달달한 부부로 유명세를 탔던 구혜선이 "그의 식은 마음 때문에 이혼이 언급된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 나는 이혼이 아닌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라며 남편 안재현을 향한 저격 아닌 저격글을 게재했다. 이어 "대표와 당신(안재현)이 날 욕한 것은 신뢰가 훼손된 문제다"라고 나눈 문자 내용까지 폭로, 문자 속 '대표'가 두 사람이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구혜선의 폭로 이후 어떠한 해명 입장도 밝혀지고 있지 가운데 일각에서는 "애초에 무슨 심보로 소속 배우 아내를 영입한지도 의심이 든다"라며 부부 사건에 낀 문 대표를 향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소속 배우 아내를 험담해서 회사, 남편까지 떠나게 만들다니…다른 의미로 대단하다"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구혜선은 공개한 문자 속에서 "내가 원하면 회사도 떠나게 해주겠다더라"라며 회사, 남편을 떠나게 될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표 및 안재현 측이 구혜선의 폭로에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위기를 맞았다. 먼저 구혜선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안재현이 결혼한 지 3년째가 되는 지금, 권태기 감정으로 이혼을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내의 폭로에 소속사 측에서는 오히려 반대의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측은 구혜선이 이혼 수순을 밟고 9월에 관계를 정리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그녀는 SNS를 통해 남편과 주고받은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사실과 다르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그녀에 따르면 남편과 소속사 측이 자신을 뒷담화한 것을 이유로 말다툼 벌였고, 이 과정에서 이혼 이야기가 나왔다면서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다이렉트 메시지 속 남편 안재현은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장모와의 만남을 외면한 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그녀가 자신의 모친에게 결혼 당시 했던 말들을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남편이 장모와의 만남보다 일이 중요하다고 하자 "나 정말 참지 않을거야"라며 3차 폭로전을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땡볕더위가 찾아온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낮 최고 33도까지 오르며 땡볕더위가 찾아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내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낮 최고 33도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남해동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어진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많은 가운데 낮(09시)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일부 경기도에는 내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며 땡볕더위로 폭염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요일부터는 비 소식이 있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서은수가 '호텔 델루나'에서 베로니카 역 카메오로 등장한다. 17일 tvN '호텔 델루나'에서 서은수가 베로니카 단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로니카는 구찬성과 산체스의 대화 속에만 존재하던 인물로 극 중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두었다. 방송 직후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애청자임을 고백하며 "성덕♥.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대 백반집이 고발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대표에게 변화를 약속한 이대 백반집이 제작진을 고발하겠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이대 백반집 사장 내외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을 통해 백종원 대표의 믿음을 져버리고 원래의 운영 방식을 고수해왔다. 백 대표의 이름을 빌려 새로운 메뉴를 홍보하면서 문제가 야기됐고, 사장 내외는 백 대표에게 눈물로 사과했다. 그러나 한 유튜버가 공개한 촬영 영상 말미에서 여직원이 "사장이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폭로하면서 고발 사건이 불거졌다. 이후 다른 한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에서 사장 내외는 "너무 민감해졌다. 하지도 않은 말이 떠돌아다니고 아주 난리다"라며 고발 사건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아니 세상에 우릴 도와준 사람을 고발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라면서 이어 "솔루션을 다 못 지 건 사실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손님들이 왔다 가니까"라고 해명했다. 또 "그 난리 쳐도 올 사람은 다 온다"라면서 "방송 의도적인 부분은 다 이해를 하는데 너무 심하게 하니까 좀 언짢았다"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의 칼치기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제주도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차주가 카니발 운전자로부터 무차별 폭행 피해를 당한 사실이 동영상으로 공개되며 뒤늦게 파장이 일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가해자는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해 추월하는 불법 주행 이른바 '칼치기'로 아반떼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했다. '칼치기'를 당한 아반떼 차주와 시비가 붙은 카니발 운전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이 모습을 촬영하는 아반떼 차주의 아내 휴대전화를 빼앗아 바닥에 던져 부숴버렸다. 칼치기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이 적용될 여지가 높은다. 현재 가해자 측은 "충동적으로 때렸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J 꽃자의 성매매 사건이 추가 폭로됐다. 15일 유튜버 정배우의 폭로로 꽃자가 과거 성매매를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정배우에 따르면 BJ 꽃자는 자신의 성전환 수술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성매매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리며 은퇴를 선언했으나 '2016년 이후 성매매를 안 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며 정배우가 추가 폭로했다. 그는 "성매매 사이트 마지막 후기 게시글은 2016년 12월 14일에 게시되었으나 2017년에도 불법 성매매를 한 증거가 있다"라며 불법 성매매 사이트에 올라온 신체정보는 물론, 연락처와 사진까지 첨부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몇년 동안 응원하는 팬분들에게 마지막 사과영상에서까지 거짓말하는 부분은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강한나, 오혜원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새벽 연극 관련 커뮤니티에 강한나, 오혜원, 그리고 배우 손석구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이들이 숱하게 등장했다. 그들은 입을 모아 세 사람은이 15일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는 과정에서 소음을 일으켜 관객들에게 민폐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를 통해 "'부츠 핥으라'는 내용에 쑥덕대면서 웃던데 진짜 저급했다"며 "동성애 코드와 성적 관련 요소들이 나올 때마다 웃으며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또 다른 관객들의 설명에 따르면 강한나, 오혜원, 손석구는 연극을 보면서도 고개를 돌려 서로의 반응을 확인, 귓속말을 일삼았다. 또한 "한 일행이 자면 잔다고 알려주느라 숙덕거렸다"며 "한 명은 아예 고개 숙이고 자던데 차라리 그게 나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자 강한나, 오혜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오혜원은 "팔로우 취소한다. 좋은 배우가 되실 줄 알았더니 벌써 대단한 배우가 되신 줄 알고 행동하시다니, 실망이다"라는 팬의 댓글에 "그동안 감사했다"고 답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FT 아일랜드 최민환이 기쁜 심경을 드러냈다. 16일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부인 율희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축복처럼 내려온 새 생명에 그는 기쁘고도 들뜬 심경을 감추지 못해 팬들의 큰 응원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벌써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준비하고 있는 두 사람. 특히 최민환은 율희와 결혼 전, 다둥이 부모가 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실제 그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십 년 안에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다섯 명 정도 낳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남들은 일찍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는데, 나는 일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빨리 안정을 찾고 싶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율희는 이와 사뭇 다른 생각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이 둘째 욕심을 드러내자 "아마 (오빠) 군대 갔다 와야 생기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 씨는 아직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은 미필자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제주도에서 폭행 사건이 발발한 가운데 가해자이자 카니발 운전자ㄱ씨(32)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16일 제주동부경찰서 측에 따르면 현재 카니발 운전자 ㄱ씨는 폭행을 한 이유에 대해 "나는 정상적인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시비를 걸어 충동적으로 폭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한 유튜브를 통해 제주도에 위치한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하는 카니발 차량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달 4일 오전에 촬영된 내용이다. 카니발은 빠른 운행을 위해, 차량 사이의 좁은 틈을 파고드는 일명 칼치기 운전을 서슴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끼어듦으로 인해 한 아반떼 차량은 급정거하기도 했다. 이에 아반떼 운전자 ㄴ씨는 카니발 옆으로 다가가 이를 지적했다. 그러자 체격이 크고 몸에 문신을 새긴 카니발 운전자 ㄱ씨가 차량에서 내려 ㄴ씨에게 다가갔다. 그러다 그는 손에 들고 있는 물병을 ㄴ씨에게 힘을 실어 날리는가 하면, ㄴ씨의 안면을 세게 강타했다. 이후 그는 해당 장면을 촬영하고 있던 ㄴ씨의 부인 휴대폰을 뺏어들어 이를 훼손하기도 했다. ㄱ씨의 폭행은 카니발 차량에서 내린 동승자에 의해 제지됐다. 이후 두 사람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극 '프라이드' 김주헌(필립 역)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김주헌이 등장한 연극 '프라이드'에 그의 지인인배우 손석구, 강한나, 오혜원이 찾아와 그의 열연을 지켜봤다. 그러나 세 배우는 이날 관객석에서 어수선한 모습을 보여 관크(관객 크리티컬) 논란에 휘말렸다. 그중 손 씨는 연극 1막 2장에서 자신의 신체에 입을 맞추는 등, 타 관객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손 씨 가까이에서 연극을 관람했던 ㄱ씨는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연극) 배우가 자기 어깨에 뽀뽀하니까 손 씨가 그걸 따라하면서 자기 어깨에 뽀뽀했다"며 "그러고 나서 한참 유쾌하게잘 웃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손 씨는 16일 오후,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은 어떠한 민폐를 끼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불거진 뽀뽀 논란에는 입을 다물었다. 또한 손 씨는 지인이었던 김주헌에게 진심이 담긴사과를 전했다. 반면에관객석에서 불편을 겪었던 이들에게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변질된 관람 문화를 가졌다"고 지적해 논란을 자초했다. 한편 지인들로 인해 때아닌 논란에 휘말린 김주헌은16일 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