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몰리 피츠제럴드가 어머니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1일(현지시간) 헐리우드 배우 몰리 피츠제럴드에 대해 "지난달 몰리 피츠제럴드가 자택서 어머니를 칼로 살해, 정확한 원인과 경위는 조사 중이다"라는 보도가 퍼지기 시작했다. 몰리 피츠제럴드는 영화 출연 뿐 아니라 감독 조수로도 활동, 연출가의 길을 택해 더욱 유명세를 탄 인물. 몰리 피츠제럴드는 배우, 감독, 각본 등 다양한 행보를 보였지만 어머니 살해 혐의라는 충격적인 보도와 함께 머그샷까지 퍼지고 있다. 외신은 몰리 피츠제럴드 상황에 대해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몰리 피츠제럴드는 50만달러 보석금을 내고 교도소를 벗어나는 대신 수감을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몰리 피츠제럴드의 충격적인 행보에 그녀의 출연작 등이 회자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덕혜옹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는 덕혜옹주의 살아생전 안타까운 삶에 대해 그려 극찬을 받았다. '덕혜옹주'의 기구한 삶은 예능 프로그램, 퀴즈 프로그램 등에서 종종 다뤄 익히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덕혜옹주' 관련 퀴즈가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했던 라미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라미란은 '덕혜옹주'가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떠나 보온병을 항상 들고 다녔던 이유에 대해 "독살 당할까봐 자신이 마실 물을 넣어다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죽지 않기 위해 이같은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덕혜옹주의 삶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덕혜옹주'는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절절한 연기로 더욱 호평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손예림 솔로 데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손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로 자른 머리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림은 똑 단발에 가죽재킷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11살부터 기다려왔던 데뷔를 오는 5일 앞두고 있다. 손예림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데뷔인 만큼 팬들의 기대 또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손예림은 11살 당시,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승우 정은지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한 장 게재, 한승우 정은지 열애설을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1월 1일 곧 지나가는데 왜 진실을 발표 안하냐. 답답해서 대신 하나 올린다"라며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 여성과 남성은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하남 스타필드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후 한승우, 정은지 관계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졌지만 한승우, 정은지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 플레이엠은 "한승우, 정은지는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승우, 정은지 사진 및 영상 증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김희철, 모모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고,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8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한 차례 보도한 바 있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특히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전 연예부기자 김용호는 김희철과 관련된 이슈가 터질 것 같다는 내용을 흘려 말하기도 했다. 김희철과 친분이 있다고 밝힌 '가세연' 김용호는 '미운우리새끼' 출연자 논란에 대해 언급하던 중 김희철의 이름을 언급하며 무언가 있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희철은 좀 터질 게 있는데. 이건 1월 1일날. 제가 터뜨릴 건 아니고 그때 터진 대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1월 1일날 연에 매체에서 특종을 많이 터뜨리잖아요. 열애설을 터뜨리잖아요. 이건 천기누설인데 희철이가 걸렸다는 소문이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교롭게도 새해 첫 번째로 재차 불거진 김희철, 모모의 열애설의 진위 여부를 두고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지만 늦은 시간인 만큼 소속사 측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0'에 김희선이 얼굴을 비췄다.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6회는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은 극 중 남편(오정세)이 배우 김희선의 오랜 팬인데 권태기를 극복하는 조언을 듣고 휴대전화 내 아내의 수신자명을 김희선으로 바꿨지만, 이를 오해한 아내(류현경)가 맞바람을 피우면서 벌어지는 모습을 담았다. 이혼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딸이 직접 '김희선'에게 편지를 쓰고 집으로 향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후반에는 드라마 내에서 직접적인 등장없이 이름만 언급되며 갈등의 중심에 있었던 '김희선'의 정체가 배우 김희선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습을 드러낸 김희선은 "환희가 걱정을 많이했다"며 "저 때문에 이혼할까봐"라는 말를 남기며 갈등을 해결했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를 섭렵해온 김희선은 2008년 SBS '온에어'에도 특별 출연한 바 있지만, 단막극에 얼굴을 비춘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의 데뷔 무대라는 뜻으로 CJ E&M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포방터 시장을 완전히 벗어나 제주도에서 2막을 시작한 돈까스 맛집인 '연돈'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에서 영업을 시작한 포방터 돈까스 '연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에서는 포방터에서 판매했던 가격보다 2000원씩 상승된 돈까스를 손님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그럼에도 첫 영업이 시작되기 전 이른 새벽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며 가게 앞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하루 정해진 양만큼만 판매하다보니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줄서기 알바' 등이 생겨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중고나라 사이트 등에는 알바 모집 글이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연돈' 사장님은 타인이 대신 줄을 서는 대신 금품을 제공할 시 당일 영업을 아예 중단할 것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 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포방터 시장에서 돈까스 집을 운영했던 사장님들은 지속되는 소음 민원, 대기실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백종원의 도움으로 제주도 더본 호텔 근처로 자리를 옮겨 장사를 이어가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롤 챔피언 페이커의 연봉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빗발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롤(LOL) 월드 챔피언인 페이커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한때 연봉 50억을 받았다는 얘기가 돌았던 페이커는 자신도 이 같은 소문을 들은 바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금액은 소속사와의 계약으로 인해 밝히지 않았다. 또 해외에서 백지수표를 제안 받았다는 말에 대해서는 "계약서를 본 적은 없다"며 "백지수표도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억대의 연봉에도 불구하고 평소 지출이 거의 없다고 밝힌 그는 기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선배 프로게이머들이 자신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SKT T1 소속인 페이커에 대해 김정균 감독은 "이상혁(페이커) 선수는 농구로 치면 마이클 조던, 축구로 치면 호날두, 메시, 이렇게 진짜 글로벌하게 게임계의 최상위에 있는 선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페이커는 "중국에서 (저를 보러) 한국 오는데 비행기표를 끊어서 오시고, 지하철에 광고를 붙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서치'의 충격적인 결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오후 10시부터 방영되고 있는 영화 '서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서치'는 충격적인 결말과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주연을 맡은 존 조를 비롯해 미셸 라, 사라 손, 조셉 리 등 주연 모두 한국계 배우가 맡았고, 29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영화가 검색, 지도, 메모장 등 다양한 구글의 기능이 보여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감독이 구글에게 약점이라도 잡혔나?" 등 우스갯소리가 나돌기도 했다. 인도계 미국인 아니쉬 차간티 감독은 실제로 광고를 개발하는 Google5 팀 소속으로 일한 것이 알려졌다. 한편, 2019년 발표된 영화 '서치'의 후속작에는 기존 인물 대신 새로운 이야기로 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한승우, 정은지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1일 한 커뮤니티에는 한승우, 정은지가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 함께 나타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누리꾼은 모자, 마스크로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가린 두 사람이 한승우, 정은지라고 주장하며 "디스패치의 열애 보도가 나오지 않아 답답해서 올린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빠르게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지만 한승우 측은 "회사 선후배다"며 이를 일축했다. 새해 첫 날 디스패치의 단독 열애설을 기대한 이들은 곳곳에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정은지가 열애설이 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언급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은지는 한 라디오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에이핑크이기 때문에 (열애설이 나지 않는다)"며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진중권 전 교수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일 JTBC 'JTBC 신년 특집 토론회'에 출연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진중권 전 교수는 온라인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거친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이날 '한국 언론, 어디에 서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손석희 앵커가 사회를 맡고, 진중권 전 교수를 비롯해 유시민 이사장, 이창희 국민대 교수,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출연했다. 특히, 진중권 교수는 "제가 아니까요", "제가 만나봤으니까요" 등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없고, 안다는 식으로 토론에 나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같은 거는 왜 안보시죠?"라고 정준희 겸임교수가 묻자 진중권 교수는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이 나와서) 안 본다"고 대답했다. 정준희 교수가 다시 한번 "안 보셨는데 (가짜뉴스라는 것을) 어떻게 아세요?"라고 되묻자 "(주위에서) 허위사실이라니까 안보죠"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진짜 새해 전설의 짤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세연'이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을 폭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는 홍진영 언니 버닝썬 연결고리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는 20kg 정도를 감량한 홍선영이 의학의 힘을 빌렸다고 폭로했다. 이들은 홍선영이 클럽 '버닝썬' 연결고리라 주장하며 홍선영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아레나'에서 이름을 바꾼 후 얼마 전부터 영업을 시작한 '플렉스'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세연에 따르면 홍선영은 당시 6~7명의 업계 거물급 인물들과 함께 있었고, 해당 테이블에서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술값이 나왔다. 이어 김용호는 "홍선영이 백수? 정정하겠다"며 "강남구청에서 술집을 하는 사람이다"고 말하며 '미운우리새끼'는 조작이 너무 심하다. 비슷한 이미지로 나가야 하는데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방송에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남구청과 청담에서 술집을 하려면 보통 인맥으로는 안 된다"며 "거기 다 카르텔이 있다. 홍선영이 단순히 이브에 클럽을 간 걸 문제 삼는 게 아니다. 최측근 제보에 의하면 홍선영 테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승현과 여자친구인 작가 장정윤 씨의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딸 수빈의 속내가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미용실을 찾은 김승현과 수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아빠 결혼식 때 삼촌은 축의금 받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혼주석에 있고 아빠는 대기실에 있을 텐데 나 혼자 남는다. 나는 어디에 있느냐"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김승현은 딸 수빈이 결혼식에 꼭 참석하길 바랐지만 수빈은 예비신부 측의 입장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걱정스런 속내를 조심스럽게 내비친 딸의 말에 김승현은 "힘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더라"고 털어놨다. 수빈은 앞서 진행됐던 양가 부모님을 모신 상견례 자리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김승현은 수빈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빠가 결혼한다니까 서운하냐"고 물었다. 이에 수빈은 "서운할 게 뭐가 있냐"며 "(그분에게) 잘 해드려"라며 속 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슈가맨3' 가수 이소은 편이 새해를 맞아 재방송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소은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깜짝 등장했다. 1998년 1집 앨범 '소녀'로 데뷔한 후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이소은은 당시의 히트곡을 변함없는 모습으로 열창했다. 활발한 활동 중 돌연 미국으로 갔던 그녀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남편을 소개한 그녀는 첫 만남에 대해 "뉴욕에서 일하다 만났다"고 밝히며 "같이 있으면 한없이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은은 "남편은 변호사 하는 것도 자랑스러워하지만 저의 음악이나 아티스트 적인 면을 너무 좋아해줘서 그런 기회가 있으면 계속 하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자년 새해 첫 날이 밝았다. 수많은 인파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해 다양한 일출 명소로 모여들어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다짐했다. 일출은 수평선 위로 태양이 뜨는 것을 말하며 새해 첫 날인 오늘 일출은 좀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천문우주지식포털은 오늘 해 뜨는 시간과 일몰 시간을 발표했다. 오늘 해 뜨는 시간은 서울 7시47분, 강릉 7시40분, 울릉도 7시31분, 충주 7시41분, 포항 7시 33분, 군산 7시 44분, 거제 7시33분, 여수 7시36분이다. 반대로 오늘 일몰 시간은 서울 17시24분, 강릉 17시 16분, 울릉도 17시 09분, 독도 17시 09분, 충주 17시 22분, 포항 17시 19분, 군산 17시 29분, 거제 17시 25분, 여수 17시 29분이다. 일출 명소로 꼽히는 정동진의 일출 시간은 7시 40분, 하늘공원 7시47분, 독도 7시 31분, 태백산 7시 38분, 꽃지해안공원 7시 47분, 호미곶 7시 33분, 변산반도 7시43분, 간절곶 7시 32분 이다. 다만 새해 첫날인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아 일출을 보기위해 준비했던 많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황정음의 달라진 외모에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황정음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러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가 하면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대선배 김용건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성형설이 제기되고 있다. 몇 년 전에도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황정음은 턱 성형 의혹에 대해 "턱 성형 안했는데 (사람들은) 자꾸 성형했다고 하더라. 예뻐서 그런가 보다"고 해명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작가 이외수가 암을 극복하고 대학시절 은사를 찾아나선 가운데 아내 전영자 씨와 졸혼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외수는 20일 방송된 KBS 1T 'TV는 사랑을 싣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춘천교대 재학 시절 수위실 옥상이 자신이 방이었다고 밝힌 그는 원래는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자신에게 미술을 가르쳤던 한진구 은사를 만난 그는 화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외수는 아내인 전영자 씨와 지난해부터 졸혼을 선언한 뒤 각자 살고 있다. 한 방송을 통해 전영자 씨는 이외수로부터 단 돈 10원의 경제적 지원도 받지 않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면서 "엄청 편하다. 지금 방학을 한 것 같다"고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가수 유산슬이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자신의 응원법을 직접 보여줬다. 유산슬은 20일 유튜브 '놀면 뭐하니?' 채널에서 공개한 'TV 선공개 유산슬 '합정역 5번 출구' 응원법 Fanchant Guide' 영상에서 자신의 응원법을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100일을 기념해서 팬들을 위한 보너스 영상에서 유산슬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합정역 5번 출구'에 맞춰 응원법을 보여줬다. 유산슬은 자리에 앉아 응원 가사를 나지막이 읊조리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주가 시작되자 못하겠다는 듯 두 손에 잡았던 응원봉을 내려놓기도 했다. 유산슬은 "아이유가 콘서트를 앞두고 찍은 응원 영상을 본적이 있다"며 "힘들지만,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비장한 표정으로 각오를 다졌던 유산슬은 마음을 가다듬었지만, 응원 가사가 쑥쓰러웠던지 연이어 머리를 감싸 안으며 고개를 숙였다. 수차례 시도 끝에 힘겹게 응원법을 완성한 유산슬에게 제작진이 "이제 '사랑의 재개발' 안무갈게요"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뭐라고요?"라는 말과 함께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영상이 끝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봉영식 교수, 모델 박영선의 케미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출연진들이 한 데 모여 파티를 열었다. 특히 모델 박영선과 썸을 즐기고 있는 봉영식 교수도 참석, 두 사람의 확인된 마음이 주위를 핑크빛으로 만들기도 했다. 모델 박영선은 봉영식 교수에 대해 "참 멋지고 좋으신 분이지만 확실히 하고 싶다"라며 고백 뒤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봉영식 교수를 이상형으로 꼽은 박영선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2~30대였다면 쉽게 마음의 문을 열었겠지만 지금은 동굴에 살면서 언새 50대가 됐다. 아들도 있으니 쉽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도 요즘 딱딱했던 심자이 조금 말랑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 박영선의 마음을 사로잡은 봉영식 교수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찌찌맨'의 정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한 남자, 일명 '찌찌맨'의 민망한 행위를 목격한 여성의 전화로 시작됐다. 이 여성은 "한 남자가 빨간색 차를 탄 채 가슴 특정 부위를 만지작거려 불쾌감을 준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보 여성 외에도 '찌찌맨'과 관련된 사진이 온라인, CCTV 등에서 목격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찌찌맨'으로 불리고 있는 이 남성은 피해자들의 증언대로 빨간 차를 탄 채 사람들을 쳐다보며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찌찌맨'은 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사이의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에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찌찌맨'은 여학생들에게 길을 물어보거나 직접 불러내 이같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은 '찌찌맨'의 불쾌한 행동에도 신고를 하지 않아 '찌찌맨'의 범행은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