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썸바디2' 출연자 장준혁 논란이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는 장준혁이 지인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을 단 사실이 알려졌다. 그가 사용한 단어는 몇 년 전 버스에서 술에 취한 노인이 여성을 향해 "XX 박으면 넌 꼼짝 못 해"라고 외친 말의 줄임말이다. 입에 담기 힘든 뜻의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비난이 일었다. 이에 장준혁은 "무슨 뜻인지 알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손편지를 공개하며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크러쉬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악 프로그램에 출격해 주목받고 있다. 크러쉬는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나빠'를 열창했다. 이날 그는 내달 5일 발매되는 정규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 앨범명을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도중 떠올렸다고 밝혔다. 무려 3년동안 준비했다고 밝힌 이번 앨범 수록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고백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크러쉬는 지난 8월 V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앨범 발매라서 너무 긴장된다. 사실 어제도 잠을 설쳤다. 생각보다 심적인 부담이 커서 원형 탈모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이 내 노래를 과연 좋아해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성적과 차트에 연연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힘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마녀' 김다미가 시즌2를 언급해 화제다. 김다미는 최근 진행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아직은 계속 얘기가 진행 중이라고만 전해 들었다"며 "저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녀'는 30일 오전 12시 20분부터 OCN에서 방영되고 있다. 미지의 시설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고 후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화제가 됐다. 특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다미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다미는 한 인터뷰에서 "피묻히는 장면은 힘들기보다는 색달랐다"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최우식 오빠와의 합이다. 맞춰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웠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그룹 태사자 멤버들이 예능에 출격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태사자 박준석, 김형준, 이동윤, 김영민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18년 전 공식 해체했던 이들이 완전체로 모이자 환호성이 쏟아졌다. 팀 해체 후 배우로도 활동했던 얼굴 담당 멤버 박준석은 얼마 전 '비디오스타'에서 활동 당시 겪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전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박준석은 "(숙소가) 반지하였는데 거기에 매니저나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문을 안 잠갔다. 1층에 화장실이 있고 2층에 세탁할 수 있는 복도가 있는데 거기에 큰일을 보고 갔다"고 밝혔다. 그는 "그걸 저희가 치워야 하니까 가위바위보로 해결한 일이 기억난다"며 "그 후 두 번이나 그런 일이 있었다. 같은 사람인진 모르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수라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정수라는 그동안의 근황과 루머 등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정수라는 13년 전 결혼식을 올린 후 7년 만에 이혼한 것을 언급하며 "남편 사업 자금을 6년간 20억원 정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어머니의 집도 경매로 넘어갔다고 밝힌 그녀는 한 달이 넘도록 소주와 라면만 먹었다고 털어놨다. 한때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한 방송에서 "내가 아들을 낳으면 재산을 준다고 했는데 딸을 낳아서 양쪽 집안이 피터지게 싸운다는 둥, 어느 날에는 쌍둥이를 낳았다는 말도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던 그녀의 나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나이는 올해 57살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가수 최사랑이 정치인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했다. 최사랑은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허경영이 나와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그의 지지자들은 나를 꽃뱀으로 몰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사랑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허경영에게 사실혼 관계의 책임을 물어, 5억 원 대의 재산 분할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21일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한 최사랑은 "나와 허경영은 2015년 12월부터 2019년 초까지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며 "허경영은 이를 전면 부정 중이며, 허경영의 지지자들은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 본부'라는 단체까지 결성해 나를 '꽃뱀'으로 몰아가는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최사랑은 허경영과의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허경영과의 대화 녹취 여러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녹취를 접한 김세의 대표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가까운 사이가 아닌 이상 주고 받을 수 없는 선정적인 대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사랑은 "허경영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2016년 2월에 낙태했다"며 "허경영은 '최사랑이 보호자가 없어 서명을 부탁했기에 해준 것 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반(유호석)이 다음 달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본명과 예명의 차이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에반의 소속사 IOK 컴퍼니는 "에반의 결혼식이 다음 달 28일 일가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자리한다"며 "7살 연하 비연예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세대 아이돌 중 최고의 비주얼을 뽐냈던 클릭비 멤버로 1999년 데뷔한 유호석은 그룹 내에서도 '귀공자', '왕자' 이미지를 갖고 있을 만큼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정상 인기를 구사하던 2002년 탈퇴해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에반은 클릭비 탈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을 계획이었지만, 뉴스쿨대학교에서 재즈학 전공으로 학업을 마친 후 본명 대신 '에반'이란 예명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에 대해 에반은 솔로 활동 때에는 '에반', 클릭비 활동 때에는 '유호석'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클릭비가 재결합한 2015년에는 본명인 '유호석'으로 활동했고,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며 화제를 모았던 MBC '복면가왕'처럼 솔로로 활동할 때는 예명인 '에반'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2007년부터 솔로 활동한 에반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손흥민 논란'으로 비판 받고 있는 중앙대학교 중앙 수비수 최희원이 사죄의 글을 올렸다. 지난 26일 최희원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손흥민의 활약에 감탄하는 택시 기사와의 대화 영상을 올리며 "그 놈의 소농민…제발요"라는 구절을 적어 화제가 됐다. 그의 게시물에 일부 대중은 손흥민을 비꼬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비판했고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최희원을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됐다. 비난이 이어지자 최희원은 "경솔하고 무례한 행동에 대해 사과드린다"는 사죄문을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전했다. 사죄를 전한 최희원이지만 그를 비난하는 누리꾼은 여전한 상황에서 일부 대중은 그가 소속된 대학에서 인성 교육을 실행하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이처럼 최희원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나 그의 소속 학교는 이번 사태에 대해 입장 표현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 스포츠단 관계자는 '에너지경제'를 통해 "현재 축구부 관계자가 자리를 비운 상황이다.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기 어렵다"고 '손흥민 논란'과 관련한 구체적인 답변을 거절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모델 신재은의 깜짝 결혼 발표에 이목이 쏠리면서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맥심 화보로 많은 남성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는 결혼 후 활동 제약에 걸릴 것을 우려하는 팬들이 늘자 "식모살이 하러 간답니까"라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앞서 화보 이후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하기도 했던 그녀는 며칠 만에 방송 정지 제재를 받았고, 이후 아프리카TV에서도 활동을 펼쳤다. 얼마 전 다리 부상을 입었을 당시 비키니를 입고 휠체어를 타고 있는 사진을 업데이트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재은은 이번에 결혼식을 올린 남편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故 유재하가 등장하면서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7년 술에 취한 친구가 몰던 차에 탔다가 맞은 편에서 오는 택시와의 사고로 만 25세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故 유재하는 생전보다 사후 더 큰 대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윤종신, 신승훈, 김현철 등 후배 가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한 유재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드물게 작곡과 작사는 물론 편곡까지 가능한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었다. 현재 유재하를 추모하기 위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조규찬, 유희열, 루시드폴, 김연우 등 이름난 뮤지션들이 거쳐가는 등 세상을 떠난 뒤에도 한국 대중음악에 영향을 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라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커뮤니티, SNS에는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라는 문자를 받고 피해를 봤다며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메시지에는 택배 관련 문구와 알 수 없는 링크가 함께 첨부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URL을 클릭할 경우에는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문구가 나오거나 택배사, 애플 공식 사이트를 그대로 베껴 만든 가짜 사이트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개인 정보를 입력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커뮤니티를 통해 누리꾼들은 "무심코 클릭할 뻔 했다", "모르고 눌렀다가 폰에 스파이웨어가 설치됐네요", "전 우체국이 아니라 대한통운으로 왔어요" 등 피해 사실을 공유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구혜선의 셀카가 며칠간 올라오지 않고 있다. 구혜선은 3일 전 "가을이 간다"는 글과 셀카를 끝으로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24일 전해진 연예계 비보로 인해 그녀 역시 큰 충격에 잠겼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홀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구혜선은 이혼을 상처로 남겨두고 싶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중은 그녀를 향한 응원과 격려를 쏟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펜벤다졸'을 복용한다고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해외 직구 방법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철민은 폐암 4기라고 밝혔다. 폐암 4기 생존율은 10% 미만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김철민의 경우처럼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이 쉽지 않다. 앞서 미국에서 '펜벤다졸' 복용 후 암을 완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철민도 복용을 시작했다. '펜벤다졸'을 복용한 뒤 김철민은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이다"고 밝히는 등 시간이 갈수록 점차 병세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직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았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펜벤다졸'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해외 직구도 나서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에서는 '펜벤다졸'의 해외 직구를 묻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관련 팁이나 노하우를 올려놓기도 한다. 김철민은 1967년생으로 1994년 MBC 개그맨 공채 5기로 합격해 방송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대학로에서 무료 공연을 펼쳤던 김철민은 최근 폐암 말기 투병 중이라고 알려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 설리, 구하라가 연이어 사망하면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는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는 사람이 자살할 경우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지난달에는 설리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등진 가운데 어제(24일)에는 구하라가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대중에게 영향력을 과시하던 이들의 사망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베르테르 효과로 인해 모방 사건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에 자살, 자해 검색어 조회도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12월 종현 사망 이후에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몇 년 째 수도 없이 강조돼 온 '자살보도 윤리강령'을 이번에도 어김없이 무시한 여러 언론사들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어 "자살을 묘사하지 말라. 자살의 방법과 도구를 언급하지 말라. 타인의 슬픔을 흥미거리로 소비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겨울왕국2'의 제작진이 한국을 찾아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25일 '겨울왕국2'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크리스 벅 감독과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와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개봉했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처럼 대작 영화의 경우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제작진이나 주연 배우가 방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겨울왕국2'의 경우 이례적으로 지난 21일 국내 개봉한 뒤 한국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겨울왕국2' 측은 "개봉 이후 내한이 진행되는 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제작진의 마음이 담겼다"고 밝혔다. 한편, '겨울왕국2'는 24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153만명을 동원하는 등 131억원을 벌어들였고, 북미에서만 주말 3일(22~24일) 동안 1억2700만 달러(약 1493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슬리피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털어놨다. 24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슬리피는 이상민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슬리피는 전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으며 단수, 단전 등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었다. 다행히 수도 공과금은 해결했다는 슬리피는 "지인이 사줘서 소고기를 먹었는데, 이 사실을 오해한 사람들의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생활고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피하게 된다"고 토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현석 셰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현석은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지난주에 이어 회식 때 있었던 일로 뒤끝을 보였다. 앞서 회식 때 1만4000원 짜리 복분자를 먼저 주문했던 직원을 '복분자'로 불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들 앞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던 그는 심영순, 박술녀의 방문 소식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매주 그의 레스토랑이 이슈가 되면서 가격, 메뉴에도 궁금증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그가 운영 중인 쵸이닷의 런치 코스의 가격은 5만5000원부터 6만5000원이며 디너는 14만원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방은희가 연예기획사 대표인 김남희 씨와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스포츠서울애 따르면 방은희, 김남희 씨는 11월초 이혼했다. 하지만 김씨가 운영 중인 기획사 nhemg 측은 사생활이라 들은 이야기가 없다고 밝힌 상황.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에서 이혼에 대한 낌새를 전혀 드러내지 않았기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방은희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아들도 김씨를 잘 따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가본드'가 종영한 가운데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용병이 된 차달건(이승기 분)과 로비스트가 된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서는 달건이 해리를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끝났다. 방송 이후 열린 결말은 시즌2 제작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직 새 시즌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지는 않은 상태라고 알려진 가운데 해당 드라마가 특정 사건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는 의혹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배가본드' 유인식 PD는 "드라마들은 보통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영감을 받는다"며 "저희 드라마는 4~5년 전에 구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사건에 대한 기억을 환기시킬 수는 있지만 1대 1로 대응한다고 볼 수 없다. 다 섞여 있다"며 "특정 사건을 염두에 두고 찍지는 않았고"고 말했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이를 잊은 가수 인순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인순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데뷔 후 수십년이 지난 오늘에도 무대 위에서 남다른 열정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그녀는 무대 위에서 죽을 뻔한 적이 여러 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 예능에서 그녀는 위문공연 당시 비가 많이 쏟아져 배가 정박을 못했고, 그 위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당시 유선 마이크에는 전기가 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