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는 26일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KB국민카드나 KB페이 결제시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에 대해 최대 4천48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천24원이 할인된다. 또 4∼8월 매월 1차례 'KB페이 데이'로 지정된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시에 KB페이로 결제하면 경기당 선착순 2천24명에게 1매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입장권 2매 이상 결제 시 최대 4천48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케이뱅크는 25일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 상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연내 목표로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이 가능한 한국장학재단 체크카드(가칭)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국장학재단 체크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라 환급된 캐시백으로 학자금대출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카드다. 통신비,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일정 금액이 캐시백으로 환급되고 이를 원리금 상환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금융기관 3곳이 한국장학재단과 제휴해 체크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업을 시작하며 학자금 이체, 원리금 수납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동국제약이 선보이는 최초의 비건 선케어 라인으로,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크림’,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수분 선크림’,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톤업 선크림’ 등 총 4종이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4종 모두 병풀 유래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병풀 꽃∙잎∙줄기∙뿌리추출물까지 담아낸 동국제약 독점성분 ‘GREEN-TECA(그린-테카)™’를 함유했다. 특히, 1회 사용만으로도 덧바름 없이 24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과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크림’은 지난해 출시한 이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은 쿨링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열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3.3°C 낮춰주는 것이 확인됐으며, 피부에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한다. 액티비티 프루프 효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RNA 혁신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2024 RISC(RNA Innovation Symposium Corea/Korea)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티팜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동아ST, GC녹십자, 삼양홀딩스, 아나패스, 파미셀, 삼오제약, 아미노로직스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구사례 발표와 함께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RNA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IONIS CEO 브렛 P. 모니아(Brett P. Monia), ▷Alnylam 수석부사장 무티하 마르하난(Muthiah Manoharan), ▷Genevant CTO 에드 야보스키(Ed Yaworski),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빛내리 교수, ▷KAIST 유전체치료연구실 김진국 교수, ▷KIST 김선화 수석연구원, ▷레바티오 대표이사 지현배 등 총 7명의 RNA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진행됐다. 특히 RNA 분야에 종사하는 제약, 바이오 및 대학(원)생 뿐 아니라 전문 투자기관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패널 토론 시간을 통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글로벌로 뻗어 나간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간 명성교회 NGO단체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한다.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메쥬와 협력해 국내에서도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MG Dream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 미래세대 지원사업이다. MG Dream 하우스 사업은 거주시설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모여 지낼 수 있는 소규모 공동시설인 ‘그룹홈’ 개선과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안정적 홀로서기를 위해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동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전국 새마을금고가 협업하는 사회공헌 모델로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그룹홈 주거시설을 개선하면 각 그룹홈과 일대일 결연을 맺은 인근 지역 새마을금고가 그룹홈에 대한 후속 지원을 실시한다. 후속 지원사항으로는 거주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교육및 기본 생활복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MG Dream 하우스”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였으며, 금년에는 12개의 그룹홈과 50명의 자립준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인 새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본사 건물 전등을 소등했다. 특히 올해는 본사뿐 아니라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까지 참여규모를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3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로 기록됐다. 우리나라 역시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으며, 지구는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이대로라
▲ 고인 : 한익환(전 농협중앙회 천호동지점장·향년 88)씨 ▲ 별세 : 2024년 3월 24일 오전 10시53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 2024년 3월 27일 오전 7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점이(85세) 씨 ▲ 별세 : 2024년 3월 24일 오전 2시 ▲ 빈소 :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7호실 ▲ 발인 : 2024년 3월 26일 낮 12시 ▲ 전화 : 053-25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옥진(향년 95세) 씨 ▲ 별세 : 2024년 3월 25일 오전 4시17분 ▲ 빈소 :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27일 오전 8시 ▲ 전화 : 031-977-6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직렬 리액터 및 방전 코일 구매 입찰에서 17년간 담합을 벌인 업체들에게 제재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24일 삼정전기공업, 쌍용전기, 한양전기공업, 협화전기공업 등 4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억5천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직렬 리액터는 전기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콘덴서에서 나오는 고주파를 차단하는 장치다. 기기 과열과 오작동 등 부작용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방전 코일과 함께 설치된다. 방전 코일은 콘덴서 전원에 남아있는 잔류 전력을 떨어뜨려 감전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4개 업체는 2002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한전이 발주한 231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와 입찰 가격 등을 정한 뒤 나머지가 들러리를 서는 방식으로 짬짜미를 벌였다. 낙찰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낙찰받은 물량을 들러리 역할을 한 3개사와 균등하게 나눠 수익을 분배했다. 공정위는 이 같은 담합 행위로 인해 직렬 리액터 및 방전 코일의 납품가격이 상승하고, 시장 내 경쟁이 저해됐다고 보고 제재를 결정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공공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24일 하나금융그룹은 전날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 상자'를 만들어 전달하고, 명동 인근 지역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외국인투자 기업 전문 인력 채용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간담회에는 보잉코리아(항공우주),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바이오), 재세능원(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산업 외투기업 9개사와 BK21 혁신사업 참여 대학원 7개교가 참여해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비금융 연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회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지난 22일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와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 금융·비금융 융합을 위한 상품·서비스 협력 다각화 ▲ 보유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 데이터 연계 사업모델 발굴과 시너지 협력 ▲ 금융 플랫폼의 안정적 시스템 개발 및 업무 운영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 행장은 "소비자 일상에 꼭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비즈니스 모델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LG디스플레이가 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23일 LG디스플레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정호영 대표이사 사임으로 정철동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남해화학이 새 대표이사를 뽑았다. 23일 남해화학은 전날 공시를 통해 하형수 대표이사 임기 만료로 김창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 관악구 전통시장에서 스마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관악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관악구 전통시장 스마트 금융결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라 금주부터 카드결제 단말기 무상 교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결제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협약 시점부터 우리은행 관악동작영업본부 내 영업점에서 관내 전통시장 23개소 1600여개 점포를 직접 방문해 신규 카드 결제 단말기를 무상으로 교체 지원하고, 단말기 유지와 관리 비용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단 ▲가맹점 결제대금계좌를 우리은행 사업자통장으로 이용 또는 변경 후 2년 간 유지 ▲우리은행 가맹점 결제대금계좌로 매월 1회 이상 가맹점 결제대금 입금 ▲직전연도 1년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관악구는 전통시장 내 모바일 결제, 신용카드 결제 등 다양화된 결제 방식으로 시장 이용 고객의 편의가 대폭 증대되고,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환경 조성으로 전통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지주 미래성장전략부문장·그룹브랜드부문장을 겸직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2일 주주총회를 거쳐 이승열 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행장은 그동안 지주 내 직책이 따로 없었는데,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지주 부문장도 맡게 됐다. 강 대표는 지주 그룹손님가치부문장을 계속 담당한다. 이 행장과 강 대표가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하나금융 이사진 중 사내이사는 함영주 회장을 포함해 3명이 됐다. 하나금융 사내이사가 3명이 된 것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은 22일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헝가리 수도인 부다페스트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행범 헝가리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피터 사트마리 헝가리 투자청 수석국장, 홍규덕 주헝가리 한국대사, 이승호 하나은행 유럽중동지역본부장, 이기훈 하나은행 부다페스트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황효구 하나은행 글로벌그룹장은 "부다페스트 사무소 개소를 통해 동유럽 지역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말 기준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연체율과 대출잔액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특히 저축은행업권의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이 큰 폭으로 오르며 7%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잔액은 135조6천억으로 작년 9월 말(134조3천억원) 대비 1조4천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은 2.42%에서 2.70%로 0.28%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말(1.19%) 대비로는 1.51%p 급등한 것이다. 금융당국이 부실 PF 대출 정리 및 연체율 관리를 강조하고 있지만 상승 추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저축은행이 전 분기 대비 1.38%p 오른 6.94%를 기록했다. 전 업권 중 가장 상승 폭이 컸다. 저축은행과 함께 은행(0.35%p)과 여전(0.21%p) 연체율도 상승했다. 반면 증권의 PF대출 연체율은 작년 3분기 기준 13.85%까지 치솟았다가 0.11%p 하락해 13.73%로 집계됐다. 상호금융(-1.06%p)과 보험(-0.09%p) 연체율도 하락했다. 금융당국은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