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가 운영하는 통합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가 6월 한 달 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카드, 예금, 적금 각 부문별 금융상품 1위를 공개했다. 먼저, 신용카드 1위는 우리카드의 위비온카드로 해외가맹점에서도 3%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어 해외휴가를 앞둔 여행객 또는 직구족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수협은행의 Real?Real!카드, 3위는 삼성카드 taptap O, 4위는 현대카드 ZERO(할인형), 5위는 신한 Hi-point 카드가 차지했다. 체크카드분야 1위에는 신한 S20 체크카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 카드는 서점, 외국어학원, 어학시험 응시료, 대중교통 등 다양한 곳에서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새내기 대학생들이 입문하기 좋은 카드로 알려져 있다. 2위는 신한 S20 Pink 체크카드, 3위는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 4위는 배달의 민족 우리체크 카드, 5위는 신한카드 S-Line 체크카드가 차지했다. 이 밖에 선불형 충전카드인 코나카드가 체크카드 1위보다 높은 클릭 수를 기록하며 떠오르는 신흥 카드로 주목받기도 했다. 예금 부문의 경우 제1금융권 1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6일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지원할 사회적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소외계층 대상 임대주택 보증금 대출 ‘A Momey’를 제안한 정창동 참가자가 선정됐다. 성장기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재무컨설팅과 금융 지원, 성공장려금 등 ‘소셜 성장금융 패키지’를 제안한 신기종 참가자, 마이너스통장의 한도를 적게 쓸수록 금리를 낮춰주는 ‘두레마을통장’ 최동철 참가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회적가치 체크리스트 달성도에 따라 추가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조합원과 사회를 잇다, 십시일반’ 최고의 만찬팀(김준형, 안유진) 등 3명(팀)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신협중앙회는 4팀의 수상자에게 총 500만원의 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했다. 3월 말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신협이 사회적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조직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상품 및 금융협력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34건의 작품이 제출되었고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0건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는 사회적 가치, 창의성, 금융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PT 심사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국내 중견기업들은 남북경제협력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정책적 일관성'을 기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실시한 ‘남북경제협력에 관한 중견기업계 의견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계는 ‘차기 정부에서도 추진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정책 마련(38.9%)’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장기적 마스터플랜에 기반한 체계적인 산업인프라 구축(30.7%)’, ‘실질적인 투자 보장 지원책 마련(19%)’ 등 기업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칠 구체적인 과제들도 지목됐다. 최근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파격적인 소통으로 긴장완화와 협력, 평화 기조가 확산되면서 남북경협 추진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7.2%는 남북경협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드러낸 반면,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0%에 미치지 못했다. 남북경협에 따른 기회 요인으로는 ‘북한시장개방에 따른 사업 확장(38.6%)’, ‘북한 노동력 활용(23.5%)’, ‘사회간접자본 개발 참여(21.2%)’ 등이 꼽혔다. 단순히 값싼 노동력의 공급처가 아닌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신용보증기금은 ‘공공기관 혁신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7월 15일까지 ‘신보 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신보는 ‘작은 생각이 모여 신보의 큰 변화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보의 혁신 방안에 대해 국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신보 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 △대국민 서비스 및 조직운영 혁신,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혁신성장 뒷받침, △공정경제 기반구축 등이다. 신보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100만원 등 수상자 8명에게 총 3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들의 생각을 적극 반영해 ‘신보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새마을금고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문채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문채원은 동서양의 매력을 하나로 담은 단아한 이미지로 TV와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드라마 ‘굿닥터’ 및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을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에서 여주인공 ‘선옥남’ 역을 맡아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문채원은 기존 전속모델 배우 김상중과 함께 공동모델로 새마을금고를 알리게 된다. 문채원과 김상중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기존의 정적인 분위기를 탈피하여 새마을금고의 따뜻한 금융이야기를 표현했다. 총 3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7월 TV-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기존 광고 모델인 배우 김상중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4050세대에게 안정감을 주면서,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2030세대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델 문채원은 젊은 고객층에도 어필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국내 유일의 항공생환장구 전문기업 인스타가 2019년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한다. 2007년 설립된 인스타의 사업 분야는 항공과 국방·소방 및 등산·작업 등 민간부문에서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생환장구를 개발 및 제조, 정비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주력제품은 항공생환장비의 핵심 장비인 Anti G-suit이다. 내중력복인 Anti G-Suit는 전투기 조종사가 착용하여 중력가속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필수 장비이다. 전투기가 고속 선회 혹은 커브 시 원심력에 의해 발생하는 중력가속도는 높게 12G까지 발생하며, 심할 경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기도 한다. 참고로 여객기 탑승이나 엘리베이터 내에서 느끼는 중력가속도가 1~2G 정도이며, 4~5G가 되면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 전략물자인 Anti G-Suit 세계시장은 미국과 영국, 독일 등 3개국에서만 제조하고 있었으나, 아시아와 최초로 인스타가 2010년에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는 지난 3월 미국만 보유하고 있던 Anti G-suit에 대한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염태호 인스타 대표는 “우리나라의 항공보유·운용 규모는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P2P금융 비욘드펀드가 지난 27일 공연기획 전문업체 ㈜볼륨유닛과 문화공연사업 펀딩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비욘드플랫폼서비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문화공연 자금대출 투자상품 공동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비욘드펀드와 볼륨유닛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안전한 수익을 제공하는 우량 투자처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볼륨유닛은 안정적인 자금 조달처를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마케팅 프로모션을 제안 및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볼륨유닛은 2016년 설립된 이후 4개의 공연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성장하고 있는 공연기획 전문 업체다. 매진된 티켓 매출을 유동화한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매출채권 ABL’ 투자상품을 통해 비욘드펀드 투자자 총 174명에게 3억 원을 모집, 성공적으로 페스티벌을 진행했으며, 일부 조기 상환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워터밤 페스티벌, 5타디움 페스티벌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총 400명에게 약 6억 원을 확보해 공연 기획에 집중하고 있다. 비욘드펀드는 이번 업무 제휴를 기념해 연 수익률 16%, 상환 기간 4개월로 총 5억 원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27일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유동화회사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보의 유동화회사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보는 27일 유동화증권 발행 시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의 회사채 33억원을 기초자산에 포함해 자금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에는 AAA등급 공모사채에 해당하는 금리와 후순위채권 인수 면제 등 우대조치를 통해 약 2.5%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신보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신용보증, 대출 등 간접금융시장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회사채 발행을 통해 직접금융시장에서도 저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10일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유동화회사보증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번에 첫 지원에 나섰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유동화회사보증 지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저리의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에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지난 22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서경자 화백의 개인전'THE RED IN BLUE' 오픈 행사(PRE CONCERT) 이모저모. 서경자 화백의 개인전은 오는 7월 2일까지 열린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서양화가 서경자 화백의 ‘THE RED IN BLUE’ 개인전이 오는 7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서경자 화백의 제 28회 개인전시회는 지난 22일 오픈 행사(PRE CONCERT)로 시작됐다. 'THE RED IN BLUE' 주제로 서 화백이 그동안 추구했던 명상의 ‘블루’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작품 40여점이 전시됐다. 이번 작품의 큰 명제인 명상에서 더 레드 인 블루는 명상 속에 담긴 ‘푸른 이상향의 이미지 THE BLUE’를 넘어 광활함과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했다. 서경자 화백은 “명상 속에도 또 다른 부분이 있다. 설명할 수 없는 각자의 명상이 다르듯이 작품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것. 시원하고 광활한 느낌을 살리고자 하였다”며, “지난 10년 동안 블루에서 찾아온 세계를 앞으로는 레드로 확장하여 표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 화백은 27회의 국내외 개인전과 300여회의 그룹전에 참여했고 한국여류화가협회, 한국미술협회, 프랑스 SNBA 등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한 그는 2005년 중국 베이징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아스콘 기업SG㈜가 중장기 인천광역시 도로 건설·관리계획 고시가 확정됨에 따라 최대 수혜기업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인천시는 18일 ▲장래의 여건변화와 ▲교통수요 예측, ▲도로망 체계 구축방안, ▲경제성 분석 및 투자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중장기 도로건설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1단계로 2020년까지 1조 944억원을 투입해 신설사업 16건 99Km, 확장사업으로 7건 17Km 등 총 116Km의 도로 건설계획을 고시했다. 또한 2단계('21~'25년) 사업에는 2조 98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 될 것으로 인천시는 내다봤다. 인천시가 도로관련 특별회계와 각종 개발 사업연계 사업추진, 민간투자사업 등을 통한 구체적인 재원조달 방안을 수립함에 따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이 가능해 보인다. 이번 인천시 고시 발표에 대해SG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왔던 핵심시장인 인천시의 장기적인 시장 규모가 확정됨으로써 중장기 사업계획 및 대응전략 수립이 가능하게 됐다"며"고시된 내용이 업계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고시되어경영실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SG(주) 전략사업 지역인 송도에 미개설 도시계획도로 건설 등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4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7월1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별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또한,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액셀러레이팅·컨설팅·기술자문·해외진출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신보는 제3기까지 총 18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약 700억원, 직접투자 19억원을 지원했고, 민간 벤처캐피탈과 연계해 7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이번 제4기 모집에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개 내외의 소셜벤처를 포함해 총 8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이다. 특히, 제4기 선정기업부터는 KOTRA, 한국무역협회와 협업으로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서울대와 연계해 기술R&D를 지원하는 등 다른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한 비금융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활용한 마케팅도 지원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울산시는 건축문화 발전 및 도시품격 향상에 기여하고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는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2018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등 3개 부문이며, 울산시에 소재하는 사용승인을 득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단, 임시사용 건축물 또는 ‘울산광역시 건축상’ 기 수상작품은 제외한다. 공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제출된 작품은 9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창의성, 공공성, 기능성, 시공성 등을 중점 평가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지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총 6점이다. 오는 11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울산건축문화제’ 기간에 전시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건물에 부착하여 홍보할 수 있는 동판을 수여한다. 아울러, 시민참여를 통한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시민 심사위원 2명도 7월 13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울산시 윤학순 건축주택과장은 “울산광역시 건축상은 1996년부터 2011년까지 5회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201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수리온(KUH-1)부터 소형무장헬기(LAH), 한국형전투기(KF-X) 등 대한민국 국군의 국산 항공전력 주역들이 한 곳에 모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본 전시회는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과 대전마케팅공사가 함께 주관한다. 체계업체 및 부품/벤처기업 등 총 150여 개 사, 300개 부스 규모다. KAI는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정부기관 및 산업체간의 교류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한국형 전투기(KF-X), 미 공군 수출형 훈련기 T-50A, 경공격기 FA-50, 소형무장헬기 LAH, 기동헬기 수리온 KUH-1, 수리온 기반 소방헬기 KUH-EM 등 모형 6종과 수리온 국산화 주요 부품 5종을 선보인다. 수리온 헬기에 적용된 항공전자 관련 국산 부품이 전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수리온 국산 부품 5종은 ▲데이터 획득/처리장치(DAU) ▲통합형 예비계기(I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제고 및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개념 이해’,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및 자가진단’, ‘기존설비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구축 방법’ 등 현장중심의 내용으로 꾸려졌다. 아카데미에 참여하려면 오는 22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 지원사업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기업SOS센터로 전화 문의.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단장 최수종)과 지난 6월 16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스포츠를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신협중앙회는 이날 축구용품 후원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선경기는 인기 배우 최수종, 이덕화, 박상면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축구단과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호회인 신협 축구단 간의 교류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신협중앙회축구단(단장 노준상,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 및 전남신협축구단(단장 오영채, 여수신협 전무),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이 참가해 친선경기를 펼쳤다.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은 1994년 창단하여 40여 명의 방송인이 스포츠정신의 보급을 위해 매년 소외계층 및 도서지역 아동을 위한 자선행사를 펼치고 있다. 신협은 연예인 축구단의 나눔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축구용품과 자선행사 운영비 등 총 3천3백만 원을 후원한다. 이 날, 후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연예인 축구단의 자선축구가 마중물이 되어 신협이 추구하는 협동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일상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은 자신을 잊고 사는 시간이 많다. 해야 할 일이나 주어진 업무도 많지만 개인적인 혹은 단체의 목표라는 굴레를 벗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최근 ‘힐링’이나 ‘욜로’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시대.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 좀 더 여유로움을 찾는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명상 속에서 늘 새로움을 찾고자 붓을 드는 작가. 서경자 화백의 제 28회 개인전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열린다. ‘THE RED IN BLUE’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작품 전시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명상속에서 찾는 또 다른 새로움의 시작 ‘THE RED IN BLU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 화백이 그동안 추구했던 명상의 ‘블루’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작품들이 올려 질 예정이다. 500호부터 100호까지 40여점의 큰 작품 위주로 구성된 전시회는 예술가들의 꿈인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2017년까지 ‘홍익전’이란 홍익대학교 단체전을 통해 작품들을 선보였던 터라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체코(후크발디)와 오스트리아(비엔나) 순회공연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의 취임 이후 첫 해외연주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그 의미가 깊다. 먼저, 16일(현지시간) 체코의 후크발디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축제인 ‘야나첵 국제 뮤직 페스티벌’의 폐막공연에 공식 프로그램으로 초청되어 펼쳐지며 후크발디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야나첵 국제 뮤직 페스티벌’은 약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유럽에서 인기 있는 국제음악제 중 하나다. 이날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Jiří Vodička)’는 체코필의 악장이자 솔리스트로 현지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기량의 아티스트이며,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메인으로 연주되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은 풍부한 음색과 대중적인 선율로 인기 있는 작품으로 울산시향만의 색채를 더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지난 5일 ‘2018 국제 영화 드라마 OST 가요제’는 서울 잠실 제2 롯데타워 하드락카페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2018 국제 영화 드라마 OST 가요제’ 출범식은 신가치 창시자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공식 후원했다. ‘2018 국제 영화 드라마 OST 가요제’는 ㈜한국컴퍼니가 주관하고 국제 영화 드라마 OST 가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류 스타 지망생들의 재능을 일깨우기 위한 글로벌 오디션이다. 영화와 드라마 OST로 세계의 예비스타를 발굴해내는 가요제의 예선 대회는 오는 9월 30일 진행된다. 가을 예선 대회를 통해 본선 진출자 15명이 가려지며,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10일 개최된다. 한편, 사랑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중심으로 행복한 사회, 따뜻한 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세계로TV는 인터넷 증권방송사이다. 실전 투자 30여년 경력의 김원기 대표가 투자가들에게 투자법에 관한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있으며, 특히 김 대표는 ‘신가치투자법’을 개발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울산시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로건설‧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울산광역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을 올해 6월 착수해 오는 2020년 5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의 수립은 ‘도로법’ 제6조 규정에 따라 도로의 원활한 건설과 유지·관리를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양적인 도로 확충에서 벗어나 다가올 4차 산업 혁명에 대응 가능한 도로정책을 마련하고 환경과 안전, 투자 효율성 제고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건설·관리의 목표 및 방향 제시, 개별 도로 건설사업 우선순위, 도로 자산의 활용·운용에 관한 사항, 비용과 그 재원의 확보에 관한 사항이다. 그 밖에 주변 환경의 보전·관리에 관한 사항, 경관(景觀) 제고에 관한 사항, 교통정보체계의 구축·운영에 관한 내용 등을 다룬다. 특히, 울산시는 2020년에 도래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 대비 최적의 투자계획도 수립해 도로의 효율적 관리 및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