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대한전선은 22일 시설자금 등 약 5천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빍혔다. 주당 1천290원에 신주 3억8천8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에 적용되는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관계의 재설정 : 보행의 경험을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 19일 LH공사에 따르면 2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거주자의 생활 패턴과 니즈(요구)를 반영한 '인간중심 디자인' 기법을 공공주택 단지에 구현했다. 이를 위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융합디자인 전문가인 나건 교수를 총괄디자이너(Master Designer, MD)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도시·건축·조경·산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을 거쳐 새로운 공공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관람객들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가로공간' 및 '페르소나'(가상의 사용자 관점)를 선택하고, 그 성격에 맞는 인간중심 디자인 요소를 가상현실(VR)을 통해 보행자의 시선으로 경험할 수 있다. LH공사는 "이번에 마련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경기도 과천지구와 안산 신길2지구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강영희씨 ▲ 별세 : 2021년 10월 30일 오후 7시0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1년 11월 2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2-2258-595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정자씨 ▲ 별세 : 2021년 10월 26일 오전 11시00분 ▲ 빈소 : 대전 성심장례식장 2층 VIP 2호실 ▲ 발인 : 2021년 10월 28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42-522-449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다음주부터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모임인원 제한도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명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이달 6일부터 4주간 적용할 예정이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는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환원한다. 식당·카페에서 최대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다만 낮에는 접종완료자 2명,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접종완료자가 포함되어야 한다. 즉 낮에는 백신 미접종자 4명과 접종완료자 2명이 함께할 수 있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반대로 접종완료자가 4명이라면 미접종자 2명이 모임을 참석할 수 있다. 또 추석 연휴를 포함한 1주일 간은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이 가능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을 탄탄하게 유지하되, 민생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방역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한다" 며 앞으로 4주간의 거리두기 방침을 설명했다. 김 총리는 다만 이번 추석 연휴 "가급적 최소 인원만, 백신 접종 또는 진단 검사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남선알미늄·남선알미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43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일대비 10% 상승한 4620원에, 남선알미우는 10.13% 오른 6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이낙연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반등한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9.9%, 이 지사는 26.9%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이 지사는 전주보다 3.4%포인트 동반 하락했다. 반면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5.9%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 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만장일치로 최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사안이 중하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으며 최씨의 재범 위험성도 높아 보인다"며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다. 대전경찰청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최씨는 남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등의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16일 구속됐다. 그는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뒤 보관하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과 영상을 내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보관 중인 성 착취물은 6천954개로 사진 3천841개, 영상 3천703개로 나눠서 휴대전화 등에 저장했다. 최씨는 SNS 계정 30개를 사용하면서 여자인 것처럼 가장해 미성년 남성들에게 "알몸 사진을 보내면 직접 만나 준다"는 등의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였다. 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무역협회 자회사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차영환 전 국무조정실 2차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차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4년까지 3년간이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무역 물류 정보화를 지원하는 국가전자무역기반사업자이다. 차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 활동을 시작해 재정경제부 기술정보과장, 종합정책과장을 거쳐 성장전략정책관과 정책조정국장을 지냈다. 이어 세계은행(IBRD) 선임 이코노미스트,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과 국무조정실 2차장을 역임했다. 차 신임 대표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무역 물류 플랫폼을 발전시켜 우리나라 무역 물류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텔레콤이 홍대 거리에서 운영 중인 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양자보안과 관련된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Q' 이벤트를 마련했다. 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스테이지 Q는 SK텔레콤이 지난달 23일 선보인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대규모 행사로, T팩토리를 방문한 고객은 퀀텀2 스마트폰의 양자보안 기술과 관련된 8종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해커키와 카드를 맞추며 양자보안을 이해할 수 있는 'Q 카드게임', 갤럭시 퀀텀2 단말 스펙과 양자난수생성(QRNG) 기술에 대한 문제를 푸는 'Q 퀴즈', 영화 미션임파서블 명장면을 차용해 레이저 미로를 통과하는 '임파서블 Q'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와 조원희가 '로봇 골키퍼'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쳤던 '로봇 에어하키'도 이달 중순부터 T팩토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스테이지 Q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 SKT의 구독형 상품 무료이용권 ▲ T팩토리 기념품 ▲ 미로 큐브 토이 ▲ 라이팅 밴드(팔찌) 등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김성수 모바일CO장은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
(조세금융신문=김혜원 기자) 에이프릴 이현주의 사생활 폭로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에이프릴 소속사인 DSP미디어의 전 직원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현주가 에이프릴 데뷔 전 부터 문제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애초부터 이현주는 걸그룹 하기 싫어 남친이랑 놀러다니기 바빴다" "남친하고 성관계 요구조항들을 주고받았다" "자살을 무기로 삼아 하고 싶은대로 하려했다" 등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HJ'·'KWS' 등 전 남자친구들의 이니셜을 언급하며,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전 남친들의 실명과 더러운 진실을 계속 밝히겠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현주 측은 DSP 전직원의 폭로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에이프릴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지만 소속사측은 이를 방관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현주 역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이프릴 데뷔전과 후에 오랜 기간 동안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자살 시도까지 했지만 소속사(DSP)와 가해자들은 여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고, 가족들과 지인들을 고소했다"며 강경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