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의 지분 관리 및 신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부문 등을 인적 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7년 8월 설립돼 1987년 5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항공, 방산, 시큐리티, 산업 장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현재 ㈜한화 등 3인이 보통주 33.98%를 보유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SG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SG는 5일 공시를 통해 채무상환자금 등 42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 기준으로 주당 0.591주를 배정한다. 3000만주를 새로 발행한다. 예정발행가 1398원 기준 419억원 규모다. 채무상환에 190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뒀다. 운영자금으로 107억원, 시설자금에 80억원, 나머지 42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쓴다. SG 최대주주는 박창호 대표이사 회장으로 지분 17.05%를 보유하고 있다. SG는 증권신고서에서 "최대주주는 이번 유상증자의 배정분에 대해 50% 수준의 청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인성정보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인성정보는 5일 공시를 통해 채무상환자금 등 30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660원에 신주 1천13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세원이앤씨가 법원에 낸 범한메카텍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세원이앤씨는 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범한메카텍이 회사를 상대로 낸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해 창원지법이 지난 3일 기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캐스텍코리아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캐스텍코리아는 4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1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443원에 신주 796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삼부토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삼부토건은 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544원에 신주 971만5천2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디와이디(최대주주, 971만5천25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4월 18일까지 비대면 고객 미국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 또는 시중 은행 연계 계좌개설로 하이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미국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거래 종목은 미국 3대 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주식과 ETF 및 ETN 이며, 채권형 ETF와 ETN은 포함되지 않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10달러 이상 미국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누적 거래 일수별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한다. 누적 거래일 수가 15일 이상이면 10만 원(3명), 10일 이상은 7만 원(5명), 5일 이상 3만 원(10명), 3일 이상은 1만 원(30명)을 지급하며, 1일 이상일 경우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매(100명)를 지급한다. 중복 당첨은 불가하며 중복으로 당첨되면 높은 가액의 경품으로 지급한다. 미국 주식을 20억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20명을 추첨하여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MTS와 HTS를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브랜드인 나무증권은 2일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 나무에서 시작!'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행사는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행사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처음으로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 NH멤버스 포인트 5천점을 증정한다. 중개형 ISA는 국내 주식 및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기존 중개형 ISA 계좌를 가진 고객과 신규 고객에게는 미래에셋자산·삼성자산·한국투자신탁·KB자산운용의 ETF를 순매수할 시 최대 8만원 도서상품권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또 1천만원 이상 중개형ISA 순입금 고객 대상으로는 선착순 연 5% 특판 RP(세전·91일물) 가입 기회도 제공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중개형 ISA는 투자를 시작하는 누구나 필수로 활용해야 하는 첫 번째 계좌"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공모펀드 자산이 최근 10년 새 최대폭 성장했지만, 자산운용사들의 수수료 수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자산운용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작년 468개 자산운용사(공모운용사 81개사, 사모운용사 387개사)의 운용자산은 1천482조6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84조7천억원(6.1%) 증가했다. 공모펀드 수탁고는 329조2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53조7천억원(19.5%) 증가해 최근 10년 새 유일하게 20%에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중 ETF의 순자산총액은 2022년 말 78조5천억원에서 2023년 말 121조1천억원으로 54.3% 폭증하면서, 증가세를 견인했다. 사모펀드 수탁고는 595조6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40조원(7.2%) 증가했다. 부동산과 특별자산 위주로 증가세가 집중됐다. 자산운용사들의 작년 말 투자일임 계약고는 557조8천억원으로 채권형(422조5천억원), 주식형(93조9천억원), 혼합채권(9조4천억원) 순이었다. 작년 468개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은 1조5천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3천261억원(27.5%) 증가했다. 2022년 대비 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삼보산업이 주주배정후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삼보산업은 1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632원에 신주 2천373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