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에코에너지[229640]는 9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3.04% 하락한 3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0.9% 급증한 상태다. LS에코에너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7% 줄어든 731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4% 늘어난 29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LS에코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LS에코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2억원(4.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에코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7일 김장원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1분기 실적 기대 이상. 실적 전망 상향 조정. 투자의견 보유 유지, 목표주가 35,000원 상향. 주가에 대한 판단은 지난
초음파진단기 등 전자제품 생산하는 EMS업체인 피제이전자[006140]는 9일 오후 2시 0분 현재 전날보다 5.95% 오른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피제이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제이전자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늘어난 166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1.7% 늘어난 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피제이전자 연간 실적 추이 피제이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22억원보다 -6억원(-2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8%를 기록했다. 피제이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22억원, 1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피제이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CJ계열의 방송영상물 제작업체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9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5.11% 오른 4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023년 매출액은 7532억으로 전년대비 7.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59억으로 전년대비 -14.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7.9%(55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스튜디오드래곤 연간 실적 추이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1억원으로 2022년 81억원보다 -10억원(-12.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0억원, 81억원, 7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스튜
▲ 고인 : 박균범씨 ▲ 별세 : 2024년 5월 8일 ▲ 빈소 :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4년 5월 10일(금) 10:40 ▲ 장지 : 수원시 연하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국내‧외 투자자 대상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밸류업 세일즈’에 나섰다. 9일 금융위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2024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에 기업설명회(IR) 일환으로 참석해 컨퍼런스 개막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 과제를 소개하면서 최근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컨퍼런스 개막 발표에서 김 부위원장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 주주가치 기업경영 확립 등 3대 분야별 주요 과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지난 2일 발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의 추진 배경 및 주요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기업 스스로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과제다. 기업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공시‧이행하고 투자자들이 공시된 계획을 투자 판단에 적극 활용해 피드백으로 작용하는 자본시장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통신 사업자용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아이크래프트[052460]는 9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5.7% 오른 3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이크래프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크래프트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8% 늘어난 138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960.0%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아이크래프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12억원(1,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아이크래프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
피부미용치료기 판매, 개발 기업인 비올[335890]은 9일 오후 1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10.48% 오른 1만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3.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올은 2023년 매출액 425억원과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7%, 영업이익은 66.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비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2년 23억원보다 22억원(9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2%를 기록했다. 비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23억원, 4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올 법인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해 이용자 221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스크린골프 업계 1위 골프존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로부터 과징금 75억여원을 부과받았다. 9일 개인정보위는 전날인 8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게 총 75억4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개인정보위는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도 함께 의결했다. 골프존은 앞서 작년 11월 말경 해커에 의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접속하고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한 뒤 다크웹에 공개했다. 이로 인해 골프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보관돼있던 약 221만명 이상의 서비스 이용자 및 임직원의 개인정보(이름·전화번호·이메일·생년월일·아이디 등)가 유출됐고 일부 이용자 및 임직원의 경우 주민등록번호(5831명)와 계좌번호(1647명)까지 유출됐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먼저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돼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더불어 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증여받을 땅을 공시지가로 신고했다가 국세청으로부터 증여세 추가 과세를 받은 것에 대해 행정당국이 정당한 처분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최근 조세심판원은 청구인 a씨 등이 제기한 증여세 등 부과처분 취소 심판청구에서 청구를 기각하고, 과세당국의 손을 들어줬다(조심 2024서0608, 2024.04.23). 청구인들은 2022년 12월 1일 부친으로부터 서울 금천시 땅 634.7㎡의 지분을 각각 반씩 나눠 받았다. 청구인들은 증여세법상 보충적 평가 방법에 공시지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공시지가에 근거해 증여세를 신고했다. 국세청은 증여세 신고는 시가가 원칙이고, 보충적 평가방법은 시가를 확인하기 어려울 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서울 금천구 땅은 감정을 해보면 금방 시세를 확인할 수 있고, 공시지가와 시세간 현격한 차이가 있다며 신고를 수용하지 않았다. 대신 감정평가 두 곳에 감정을 의뢰해 나온 감정가액의 평균을 기준으로 증여세를 산정해 청구인들에게 결정통지를 보냈다. 청구인들은 자신들이 신고했을 때보다 증여세가 대폭 늘어난 것을 보고, 국세청이 부당하게 임의로 감정평가 산정방식을 선택했다며 심판청구를 제기했다. 심판원은 “평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NHN[181710]은 9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8.41% 오른 2만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NHN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늘어난 2조 269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2.4% 늘어난 5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1%,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연간 실적 추이 NH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1억원으로 2022년 333억원보다 28억원(8.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7.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6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NHN 법인세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