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MSP(Managed Service Provider) 5.0 파트너 인증을 취득했다. 31일 롯데정보통신은 전날 아마존웹서비스(AWS)의 MSP 5.0 파트너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AWS MSP 파트너는 초기 설루션 설계에 대한 컨설팅부터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속적인 최적화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에게 엔드 투 엔드(End to End) AWS 설루션을 제공한다.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 인증 획득으로 전문적인 클라우드 관리 역량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공공기관 의무 구매 대상인 '우수재활용 제품'(GR)과 '재제조 친환경제품'의 인증 부여를 위한 심사·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수재활용제품과 재제조 친환경제품의 인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GR제품정보시스템 누리집(http://www.buygr.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법무부는 30∼31일 양일간 세계은행·대한상공회의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해외 진출 추진 기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법률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계은행과 공동발간한 '글로벌 준법경영 가이드북'을 기업에 무료 배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두한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선험적으로, 한 나라의 경제 운영이 정치(포퓰리즘)나 이념 편향에 좌우된다면, 이는 경제가 망가지는 지름길일 것이다. 문제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비상경제 상황에 직면해 있고, 고금리‧고물가 충격에 노출된 민생경제는 사실상 금융위기나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국민이 어려울 때 힘이 되면 좋은 경제정책이지만, 그 틈새를 좌편향이나 우클릭이 파고들면 그 순간 이념에 병든 정책으로 변질된다. 민생대란의 위기를 뒤에 남겨 두고 정부가 시장주의 이념만 무한 반복하는 지금의 상황이 그렇다. 시장 실패를 경험하는 경제 주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좋은 거시지표만 뽑아내 선택적으로 발표한다면, 경제 주체가 시장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처럼 경제 상황과 괴리된 “선택적” 건전재정과, 민간과 시장 중심 이념이 자칫 친기업‧친자본 편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법인세 인하,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등 부자감세 뒷문을 열어놓고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민생경제는 건전재정 병증인 법인세발 세수펑크 공백을 메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진공 창립 45주년 및 지방 이전 10주년 기념식'을 옇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기념식에서 '함께한 45년! 함께할 100년! Together KOSME' 슬로건을 공개하고 '진주혁신 그린도시 10+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진주시와의 향후 10년간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중진공은 기념식 이후 경남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0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도 전달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 45년 동안 국가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일선에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새해를 맞이해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를 최대 7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2월 25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글로 하이퍼 X2를 9900원, 글로 하이퍼 에어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한정 수량이기에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글로 하이퍼 시리즈는 담뱃재가 발생하지 않으며, 부스트 모드와 스탠다드 모드 등 원하는 가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특가 제품들은 글로 공식 웹사이트인 ‘디스커버글로’와 카카오‧네이버‧쿠팡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새해를 시작하며 연초에서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특허청은 오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소속 지식재산거래소와 함께 지식재산 거래를 공동 중개할 '민간 협력거래기관' 6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지식재산 거래 업무수행 능력을 갖춘 민간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사업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거래기관은 지식재산거래소 공식 이메일(ipto@kipa.org)로 신청할 수 있다. 특허청은 2020년부터 해마다 지식재산·기술 거래기관을 민간 협력거래기관으로 지정해 '민간 거래전문기관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정된 기관은 3년간 지식재산거래소 소속 지식재산 거래 중개전문가와 함께 지식재산 거래·중개 모든 과정을 진행하면서 거래 단계별 공공의 다양한 경험과 기법을 전수하게 된다. 적정한 지식재산 거래 중개수수료의 지급 문화 조성을 위해 민간 협력거래기관에는 공동중개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수입을 기여도에 따라 배분한다. 지식재산 거래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식재산거래소'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국가지식재산거래플랫폼(IP-Market)을 통한 수요기업의 상담 접수와 거래기관 홍보도 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디지털 심화 시대를 맞아 주파수 공급·활용 전략에 대한 정부 주최의 공개 토론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1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을 발표한다면서 28일 이같이 밝혔다. 발표는 경제·사회 분야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이동통신, 디지털 신산업, 공공 등 모든 분야 주파수 공급·활용 전략에 관한 내용이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이동통신, 산업·생활, 공공, 제도 등 분야별 연구반 운영 및 세계전파통신회의2023(WRC-23) 논의 결과 등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계 의견 수렴,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발표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발표는 '이음5G(5G 특화망) 등을 활용한 전 분야 주파수 활용 확산', '6G(6세대 이동통신) 등 WRC 결과', '대한민국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 순서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이어 자유 토론과 방청석 질의를 통해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나흘간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을 개최하기로 하고 킨텍스와 임차 계약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DX KOREA는 짝수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 인증 방산 전시회로 방산 수출을 주제로 하는 국방 분야 산업 전시회이다. 조직위는 올해 행사를 위한 추진위 발대식을 지난 24일 서울 용산 로얄파크 컨벤션에서 열고 유진현(서울대 미래 안보 최고위 과정 총원우회장)을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유진현 위원장은 "작은 차이가 큰 수준을 만든다"며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성공적인 국제적 행사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전시주최자협회도 "그동안의 방산 전시회 개최와 관련한 혼란이 해소되고,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국제 인증 방산 전시회인 DX KOREA가 정상적으로 개최되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조직위 측은 "지상, 해상, 공중, 우주, 사이버, 전자기, 인공지능(AI), 복합전투체계인 다영역작전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아시아 최대규모의 글로벌 방산 전시회가 되도록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특히 방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16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일간 단위로는 오르기 시작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L당 0.5원 하락한 1천563.7원이었다. 다만 일간 단위로는 지난 20일(1천562.4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주간 단위 낙폭도 6.0원 하락한 전주 대비 줄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직전 주 대비 2.8원 오른 1천639.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4.2원 상승한 1천520.3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1천572.2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533.4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1.6원 내린 1천473.0원이었다. 경유 가격도 일간 단위로는 21일(1천471.8원)을 기점으로 상승 전환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 중국 경기부양책 발표, 중동·유럽의 지정학 리스크 부각 등에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79.4달러로 전주보다 1.6달러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