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주가 +7.18% 상승 중... 거래량 급증

2022.01.10 15:01:20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남선알미늄[008350]은 10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4.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18% 오른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남선알미늄 일봉 차트


남선알미늄의 2020년 매출액은 2685억으로 전년대비 -17.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5억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남선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19년 38억원보다 -14억원(-3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남선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1억원, 38억원, 2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남선알미늄 법인세 납부 추이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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