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세라믹 수동부품, 센서/모듈 등의 제조업체인 모다이노칩[080420]은 4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6.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87% 오른 4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THQ, 유니테크노 등이 있다.

[표]모다이노칩 거래원 동향

모다이노칩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8% 늘어난 412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1% 줄어든 25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28.3%(909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다이노칩 연간 실적 추이

모다이노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9년 75억원보다 -61억원(-81.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다이노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모다이노칩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