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 전일 대비 -8.23% 하락... 거래량은 전일 4배 이상

2022.06.20 14:48:39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중고장비 도매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140070]은 20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8.23% 하락한 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4% 급증한 상태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021년 매출액 2066억원과 영업이익 3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4.6%, 영업이익은 99.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41.5%(605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서플러스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0년 32억원보다 49억원(15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5%를 기록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32억원, 8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서플러스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14일 김장열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서플러스글로벌에 대해 "반도체중고장비 플랫폼 회사. 시장점유율 20%로 장비 브로커리지 글로벌 1위 업체로서 구축한 업계 네트워크 및 데이터베이스가 힘. 현재 업황이 (최소한) 하락세는 아니고 기업자체의 중장기 성장 Plan이 구체화가 빠를 경우에는 비슷한 수준인 PER 8~10배는 바라볼 수 있다고 판단함. 이 시나리오라면 중장기 도달 가능주가는 ~7천원 초반까지도 산출됨. 하지만, 최근 치솟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금리인상, 궁극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한 전방수요 우려감이 더 높아지고 있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500원, 투자의견 '중장기 주가 상승(유지)'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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