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0.14% ↑

2024.11.05 10:09:27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376300]는 5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6.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14% 오른 3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어유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9% 늘어난 75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5.8% 늘어난 2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디어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어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60억원(1,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디어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디어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어유에 대해 "투자포인트 1) 2025 년부터 중국 텐센트 뮤직과 중국 본토에서 버블 비즈니스 시작, 2) 중국 본토 비즈니스를 하려면 'TME-디어유 버블'과 해야만 한다. 24년 예상 매출액은 775억원(YoY +2.3%), 영업이익 277억원(YoY -3.3%). 올해는 국내에서 가입자 둔화 및 비용 증가로 실적이 다소 아쉬움. 25년 예상 매출액은 1,021억원(YoY +31.8%), 영업이익 456억원(YoY +64.7%)이며, 중국 본토에서 TME 와의 본격적인 협업으로 인한 구독자와 실적의 상승으로 인한 전반적인 성장이 시작되는 시기. 중국 본토 모멘텀으로 실적과 주가 모든 면에서 기대되는 시기"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6,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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