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씨,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5.18% ↑

2024.11.05 14:25:51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메모리 테스터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와이씨[232140]는 5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28.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8% 오른 1만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씨의 2023년 매출액은 2552억으로 전년대비 -10.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6억으로 전년대비 -76.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2년 42억원보다 -4억원(-9.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다.

와이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0억원, 42억원, 3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와이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8일 박준영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와이씨에 대해 "3Q24 실적은 매출 500억원(YoY -8.6%, QoQ -23.1%), 영업이익 50억원(YoY +1,155.1%, QoQ -35.0%)을 예상. 동사의 경우 금년 4분기부터 HBM용 테스터인 MT8311의 납품을 시작하며 내년도 폭발적인 실적의 성장을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됨(영업이익 기준 YoY +145%). 일각에서 고객사의 퀄리피케이션 여부가 테스터 납품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동 고객사의 경우 CAPA 증설 계획에 약간의 하향은 있을지 언정 퀄리피케이션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HBM CAPA의 증설을 단행할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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