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전일 대비 +9.7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2024.11.18 15:10:38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한 치킨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 교촌에프앤비[339770]는 18일 오후 3시 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73% 오른 1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0% 줄어든 445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1.0% 늘어난 2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교촌에프앤비 연간 실적 추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3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교촌에프앤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2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3Q24 매출액 1,276억원, 영업이익 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4.5%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0.7% 감소.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209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대비 매출액은 유사,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지속했다는 것과, 매출총 이익률이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는 것. 특히 매출총이익률이 31.9%로 최고 수익률을 보였는데, 가맹지 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효과로, 향후 30%대 매출총이익률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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