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오늘(17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2025년 법인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반 법인세무조정 혁신과 회계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ONE AI를 활용한 새로운 회계 업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미나는 Amaranth 10, iCUBE, WEHAGO, WEHAGO T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7일부터 iCUBE 고객 세미나를 시작으로, 19~21일에는 WEHAGO, 25일부터 3월 4일까지는 Amaranth 10, 26일부터 3월 6일까지는 WEHAGO T 사용자 대상 세미나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더존비즈온은 법인세 신고 프로세스를 단 2분 30초 만에 자동 처리하는 AI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AI 기반 재무제표 분석, 채권 회수, 증빙자료 관리 등 회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소개된다.
더존비즈온은 Smart A 단종 후 WEHAGO 전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AI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회계업무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해 정부 인증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비용 정책으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AI와 클라우드는 기업 회계 업무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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