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건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1264801222_99cb62.jpg)
▲ [사진=롯데건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했다.
1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롯데건설의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가족여행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총 8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김해의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숙박하고 인근 ‘롯데워터파크’에서 다양한 테마의 물놀이 시설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특히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연면적 약 4만㎡, 9개 층 규모로 총 250실의 객실을 갖췄으며,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위치해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가족들이 회사를 더 잘 이해하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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