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슨]](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3093392466_ee1b62.jpg)
▲ [이미지=넥슨]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이 오는 9월 13~14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글로벌 축구 이벤트 ‘2025 아이콘매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기반으로,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맞붙는 특별 경기다. 지난해에는 카카, 앙리, 드로그바 등이 참여해 6만 4천 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고, 누적 시청자 6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넥슨은 지난 5일 티저 영상 공개 후 재경기 요청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수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영상 속 박지성은 “직접 출전해 모든 걸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넥슨은 향후 출전 선수와 티켓 정보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